대한민국에 빨갱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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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빨갱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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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대한민국의 건국을 막고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김일성을 위해서 대한민국 군경(軍警)을 기습 살해해온 소위 붉은 완장의 ‘빨갱이’들은 분명 존재했었다. 이제 죽창 등 살해 도구를 들고 반동분자, 부자들 등을 참혹하게 살해하던 붉은 완장의 정신으로 무장한 자들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사라졌는가?

빨갱이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못난 문민 대통령들의 민주화라는 묵인과 좌우포용이라는 물심양면 지원속에 일부 고위관직, 국회와 노동계, 학계, 언론계, 종교계 등에서 위장간판을 내걸고 전성시대를 맞는 듯한 작금의 대한민국 풍경이다.

나의 이 글에 대한 제목이 “대한민국에 빨갱이는 없다?”라는 것인데 그 자들은 제목만 보고도 격노하여 이렇게 주장한다. “편가르지 말라, 빨갱이가 어디있나? 조국통일열사들이지” 또 그들은 북핵으로 전쟁나는 것을 예방하려는 전쟁예방론자로 둔갑해 “北을 자극하면 북핵으로 몰살될 수 있다”는 공공협박을 무슨 전도사처럼 하면서 일편단심 대북퍼주기를 강요하고 있다.

못난 대통령들이 국민복지는 쥐꼬리만하게 하면서 대북퍼주기에 안달하는 것과 무슨 민주화로 둔갑하여 북핵을 선전하고 북핵으로 대한민국에 공갈협박을 해대는 자들 탓에 일부 국민들은 “언제 북핵으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열패감, 공포감에 하루하루를 살고 있기도 하다.

불경(佛經)에 부처가 하나도 아닌 “일천불(一千佛)이 출세를 해도 구원할 수 없는 중생은 있다”는 말이 있는데 해방직전, 직후 설치던 빨갱이들, 제주 4.3 무장반란, 여순반란 등은 물론 ‘6.25 남침전쟁’을 부추기던 당시 빨갱이들의 시대를 거쳐 작금에 까지 빨갱이는 존재하여 제2 한국전을 부추기고 있다. 빨갱이들은 제2 한국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수류탄의 안전핀 같은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근거이다.

원숭이들도 교훈을 망각하지 않는다. 원숭이 떼들 가운데 현명한 원숭이가 진흙묻은 고구마를 물에 깨끗이 씻어 먹는 것을 보여주니 그것을 지켜본 원숭이들은 일제히 진흙묻은 고구마는 물에 깨끗이 씻어먹는 행위를 따라했다. 독수리나 표범이 원숭이를 잡아먹는 것을 인지한 원숭이는 경고를 발하는 보초 원숭이들을 두고 여타 종족이 피해를 당한 것을 결코 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항차 한국인이 과거 김일성의 난(亂)이요, 빨갱이들의 난(亂)인 6.25 전쟁으로 3백만이 넘는 고귀한 인명이 억울하게 살해되고 1천만이 넘는 이산가족이 비통한 눈물을 흘리고 아직도 한반도의 산하에는 국군의 시체가 백골이 진토되어가면서도 가족을 기다리는 데 다시 빨갱이 시절을 재연하듯 하는 것은 원숭이만도 못한 일부 한국인의 작태가 아닌가?

서울의 광화문 쪽에 서서 귀를 기울여보라. 봉고차에 고성능 확성기를 설치하여 김일성을 영원한 구원의 “님”으로 따르자는 의미의 “님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어찌 광화문 뿐인가? 일부 구청에서도 매일 아침 9시만 되면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인지 “님을 위한 행진곡”을 방송했었다.

서울시장 박모(某)는 대한민국 민주화는 광화문 거리에 인공기를 높이 들고 김일성의 대형사진을 들고 집회를 할 수 있어야 진정한 민주화는 올 수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듯 당당히 언명했었다. 그의 뇌(腦)에는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호국의 별이 된 동작동 국립묘지 등에 김일성 때문에 산화한 6.25 전쟁의 군경(軍警) 등에 대해서 경의를 품고 있지 않는 것같다.

빨갱이들이 왜 대통령 등 정계와 선출직에 나서 시장, 구청장, 고관직에 앉으려고 환장하듯 하는가? 공약과 입으로는 “가난하고 소외받고 고통받는 자들이여 다 내게로 오라”고 무슨 성경 구절을 원용하듯 하지만 속내는 첫째, 대졸부(大猝富)가 되어보자는 것이다. 둘째, 대북퍼주기를 강화해서 北의 선군무장을 돕자는 것이다. 셋째, 자신의 당(黨)이 계속하여 승리하여 대졸부 노릇을 계속하겠다는 허욕속에 비자금을 확보하자는 것 뿐이다.

與野를 막론하고 대통령이 되어 국민복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는 것은 아직 난망한 일인가? 나는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와서 기초 노령연금 96000원을 받을 수 있는 것에 환호를 보내야 하나? 제발 박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을 기습 살해해달라는 취지같은 대북퍼주기를 해서는 안되고 대선 공약대로 노령연금 “일금 二十萬圓整”을 실천해주기를 학수고대한다.

이 무슨 개같은 정치인가? 대한민국이 좌파들에게는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확실히 보장되어 보이는 데, 대한민국 수호와 번영과 국민복지를 주장하고 ‘님을 위한 행진곡“ 보다는 애국가를 주장하는 나는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것같은 사법부인 것같아 통탄스럽기 한이 없다.

이석기와 동패들이 김일성의 적기가(赤旗歌)를 애창(愛唱)하고 내란 무장폭동을 준비하다가 국정원이 사전에 검거하는 수훈갑(首勳甲)의 행동을 했는데도 일부 野黨의원들은 이석기의 무죄와 석방을 위해 눈물겹기조차 한 운동을 벌이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은 확실히 변해버린 것같다. 이석기 사건에 대해 진노한 北은 대한민국을 향해 “역적들!” 외쳐대고 값비싼 미사일과 포탄을 대한민국 쪽을 향해 마구 발사하여 진노를 표시하니 국정원 깨수기에 나선 일부 언론계와 일부 사법부의 추한 모습이 보인다.

고창 선운사에는 내원골이 있다. 내원골의 뜻은 석가모니불이 고해중생을 위해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 호명보살(護明菩薩)로 계셨다는 도솔천 내원궁을 의미한다. 그러나 6.25 전쟁 때 붉은 완장들은 인민군의 총 백을 믿고 죽창 등 병장기(兵仗器)를 들고 대한민국을 지지하는 남녀인사들을 굴비엮듯해서 끌어다 수백명 대량학살을 했다. 내원골에 빨갱이들과 같은 붉은 도배들은 전염병같이 전국적으로 창궐하여 이제 그 치유책은 ‘5.16 혁명하듯 국군이 나서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작금의 대한민국 항설의 주류이다.

대한민국은 안타깝게도 ‘6.25 남침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고 현재 진행형이다. 미군이 전쟁을 막는 경비병 노릇을 해준 덕에 70년 가까이 전쟁이 없는 가운데 국민은 피땀흘려 돈을 벌었고 국가는 부자 소리를 듣게 되었다. 北은 대한민국의 돈으로 국민을 집단 살해하기 위해 국내 종북 좌파들에게 대북퍼주기를 강화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원수는 정신없이 대북퍼주기를 했다. 하지만 돈을 주면 국민을 살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은 이제 버려야 한다. 北은 대한민국 스스로가 투항 할 때까지 기습 살해를 멈추지 않는다는 것에 대오각성해야 하는 것이다.

6.25 전쟁을 일으킨 기원(起源)은 박헌영같은 국내 빨갱이들이었다. 불행하게도 대한민국에는 민주화라는 미명으로 박헌영 빰치는 자들이 국민혈세를 도적질하면서 제2 한국전을 준비하는 듯이 보인다. 경제가 번영하고 고층빌딩이 하루다르게 들어서면 뭐하나? 중원(中原)에 늑대들에 도주하는 살찐 사슴이나 토끼같아서야 되겠는가?

대한민국에 빨갱이는 없다? 천만에 말씀이다. 빨갱이는 전성기를 맞으면서 한국사회에 피를 부르고 있다. 솔직히 정부를 향해 종북척결을 바라는 것은 우이독경(牛耳讀經)이 된 지 오래이지 않는가? 우리는 차라리 ‘5.16 구국혁명’같은 군(軍)의 거병을 바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인가? 남북 빨갱이들의 음모에 대한민국은 백척간두(百尺竿頭)의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군의 거병까지 말하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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