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체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던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5개국을 통틀어 하는 말로, 2005년에는 당초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4개국 브릭(BRIC)으로 출발했으나, 2011년 남아공(South Africa)이 가입하게 되어 BRICS가 됐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가 이 브릭스를 이끌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브릭스 국가들과의 관계를 더욱 더 긴밀화하는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28일 보도에 따르면, 중동의 이란(IRAN)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