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회담예정
여름휴가 중에 있는 한국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은 방문 중인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하원의장과 대면할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어, 이 미국 의회 의원단의 회동을 거르는 ‘유일한 아시아 지도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번 주 초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총리들과 만났으며 3일에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회담했다. 이번 방문은 도쿄에서 마무리되며, 펠로시 의장은 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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