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죽음에서 문재인과 좌파들 종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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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죽음에서 문재인과 좌파들 종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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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뉴스타운TV를 시청해주시는 애국국민과 해외동포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사건을 둘러싼 타살의혹에 관해 방송하겠습니다. 알다시피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뤄졌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사망사고 뉴스를 접한 뒤, 저는 지난 10일 최초로 박원순 서울시장 죽음의 타살의혹에 대한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에 많은 분들이 동의해주셨고, 냉철하고 예리하게 분석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 조우석 이사님과 많은 전문가분들께서 타살의혹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 사건을 보고 얻은 교훈과 우리가 배워야 할 것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저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사건에서 문재인과 종북주사파의 종말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전직비서는 비서로 일한 4년과 다른 부서로 발령난 후에도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박 시장은 위력을 이용해 시장 집무실에서뿐만 아니라 퇴근 후에도 텔레그램을 통해 음란한 문자와 사진을 보내며 전직비서를 성적으로 괴롭힌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사실이 있는데도 죽음으로 이 죄를 덮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번 방송에서도 말했다시피, 지금 정권은 586세대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586세대란, 1960년대에 출생하여 1980년대에 대학생활을 했고 원동권에 가담한 경험이 있으며, 2015년에 50대인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추모를 두고 좌파와 우파에서 찬반의 의견이 갈라지고 있습니다. 박원순은 일반 좌파와 다릅니다.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희망제작소를 만들어 좌파에게 자금줄을 갖다주었습니다. 특히나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자유대한민국 건국 당시, 제주4.3반란 폭동사건을 민주화항쟁으로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을 박원순의 업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광주 5.18 폭동사건을 민주화로 둔갑시키는 데에 공을 세웠습니다. 우리나라 역사 곳곳에 잘못된 것을 지식인들을 끌어모아 좌파의 진지를 구축했습니다.

저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로를 인정받고자 내년에 있을 대선에 대권 주자로 출마해 대한민국을 장악할 야심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근 일어난 조국, 윤미향 사건 등을 보면 좌파들이 얼마나 거짓행위를 쉽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오거돈 부산시장 사건과 안희정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안희정 사건에서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으나 2심에서는 법정구속이 됐습니다. 여기에 보이지 않은 힘이 작용됐다고 봅니다. 당연히 성추행범은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공교롭게도, 안희정 前충남지사의 모친이 사망하자 안희정은 출소를 하고 상주로써 역할을 다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입니다.

저는 지난 2018년 국정감사에서 주사파들이 정적들을 제거하고, 범보수 우파는 초토화가 되어 차기 대선후보자가 없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좌파내에서는 자신의 경쟁자들만 제거하면, 대선후보가 자동으로 되는 것입니다. 전대미문의 IT 시스템을 사용해서 유례없는 부정선거를 저질렀습니다. 즉, 자신들의 정치적 경쟁후보만 제거하면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혜택을 보게 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지금 정부가 만들어 놓은 각 기관의 직책을 맡은 사람들을 살펴보면, 차기 대권주자를 유추해낼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그림인 셈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라인업이 형성된 더불어민주당에서 차기 대권후보는 누가 될까요? 우리는 지금까지 사건들을 보면서 좌파 본인들의 잘못으로 법적구속이 되며 무너지는 경우를 종종 봐왔습니다.

성경에 '벼와 피는 자랄 때 구분이 안 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벼와 피를 구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피 이삭이 막 영글 무렵까지 기다린 후, 잠시 뒤로 물러나 살펴보면 곧게 자란 벼들 사이에서 무질서하게 줄을 이탈한 피를 확실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벼와 피를 잘 구분해야 하며, 한 사람의 국민이라도 계몽하겠다는 의지로 임해야 합니다. 

또한 국군의 아버지, 백선엽 장군의 발인이 1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애국영혼, 백선엽 장군의 발인을 서울 현충원에서 진행하고 싶었으나, 현재 이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는 상태라 합니다. 그러나 저는 역사와 나라가 바로서면, 무너진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4일 오후3시 뉴스타운TV에서는 "박원순 죽음에서 문재인과 좌파들 종말이 보인다"란 제목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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