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박원순 측 정철승 변호사 박 시장 타살 의혹 제기 박원순 타살이면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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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박원순 측 정철승 변호사 박 시장 타살 의혹 제기 박원순 타살이면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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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측 정철승 변호사 3년만에 박 시장 타살 의혹 제기

 21일 오후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집중취재] 박원순 측 정철승 변호사 박 시장 타살 의혹 제기 박원순 타살이면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라는 제목으로 자유미래TV에서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 회장은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 유족 측 변호를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의 SNS 글과 관련해 "박원순 타살설"에 대한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정철승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박원순은 과연 자살했을까"라는 제목으로 "박원순 시장 사건의 내막을 알면 알수록 미스테리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손 회장은 2020년 7월 박 전 시장의 사망 당시 "박원순 자살 왜? 타살 누가?" 라는 제목으로 박원순 사망원인이 자살이 아닐거라는 내용으로 가장 먼저 타살설을 제기한 바 있었다. 

당시 2020년 박 시장은 민주당 청와대 관계자로부터 강제 추행 고소를 당했다는 이유로 서울시장직에서 사퇴하라는 연락을 받았으며, 실종 전 이낙연과 독대했다는 도보가 나온 바 있다. 또한 사망 당시 박 시장은 가벼운 등산복 차림으로 외출을 하였으나 넥타이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되었다. 

손 회장은 또한 부검없이 화장된 점, 유서가 처음엔 없었다고 발표되었으나 추후에 공개가 된 점, 이동 동선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점, 사망 전 CCTV에 필란드 대사관을 지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던 점, 직접 현장 방문을 해본 결과 시신이 발견된 지점은 자살 기도를 하기에 높이가 낮았다는 점 등을 종합해볼 때 박원순 시장의 사망에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내린 것은 의심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정철승 변호사의 발언을 비롯해 7월 개봉을 앞둔 박 시장의 다큐멘터리 영화 논란, 지난 4월 모란공원 민주열사모 이장문제 등이 이슈가 되면서 박원순 사망에 대한 미스테리가 다시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손 회장은 "박원순이 누군가에 의해 사망했다면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가'일 것이다. 의심해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박원순의 사망으로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사삼일 것이다. 아마도 유력한 대권후보로 거론되었던 박원순이 사망하면서 그 다음 자리를 꿰찬 사람이 가장 의심스럽지 않겠나." 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수면 아래 숨어있는 실세들은 아직 드러나지도 않았다. 지금 활개치고 있는 붉은 세력들은 장기말에 불과하다. 우리 국민들이 깨어나면 이 나라는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다. 국민들이 하루빨리 깨어나 붉은 세력들을 몰아내기 위해 싸우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2020년 뉴스타운TV에서 방송했던 박원순 시장 타살의혹 영상은 자유미래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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