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리 일원 69만6천㎡ 부지에 ‘창원 평성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31일자로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다.내서 평성 산업단지는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 이후 2018년 그린벨트 해제 고시에 이어 2월 경상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가 조건부로 의결했다.세부적으로 유치업종은 1차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