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7일(일요일)은 광수발굴 400명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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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7일(일요일)은 광수발굴 400명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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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의 광수들 중 광주시민의 얼굴은 단 1명도 없는 것입니다

작년 5월 5일 제1광수를 찾아냈던 기쁨이 하늘을 찔렀다. 이어서 2010년 평양의 노동자회관에서 거행된 제30주년 북한판 5.18 기념식장 로열석에 나란히 앉아있는 3인의 광수가 광주에서 제10호차 감시반 차량에 나란히 승차해 있는 그 세 사람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제1,2,3광수! 그 신기함과 기쁨은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었다.  

여장한 리을설이 발굴되고, 황장엽과 김덕홍이 발굴되고, 북한의 기라성 같은 정치적 인물, 군사적 인물들이 발굴되고, 로열패밀리가 발굴되고, 현역 복무중인 NKCIA장 김중린이 발굴되고, 드디어 서울광수들이 발굴되었다. 푸른눈의 목격자 힌츠페터가 북한이 고용한 간첩이라는 사실도 발굴되었고, 신중철도 광수 였다는 사실을 발굴하였다. 광주에서 한 장에 찍힌 수십 명의 얼굴들이 모두 서울광수라는 기막힌 사실이 발굴되었다.  

광주에서 집단을 이루어 다니던 한 조가 평양에서도 한조로 뭉쳐 있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오늘은 한 장의 광주사진에 들어 있는 33명의 광수들 중 7명이 2013년 4월 김정은과 함께 찍힌 사진에 나란히 들어 있는 것을 발굴하였다. 광주에서의 한 조가 평양에서의 한조로 움직이고, 광주에서의 60명 한조가 모두 서울에 와서 방송국들을 장악하고 있는 사실을 발굴하였다,  

이는 노숙자담요님이 누차 강조했던 것처럼 불확실한 확률의 세계가 아니라 확실한 상수의 세계임을 의미 한다. 그리고 이렇게 집단을 이루고 있는 광수들을 모두 합해보니 410명이 되었다. 이로써 군인광수는 131명으로 늘어났다. 특수군 600명 중 살아 돌아간 광수가 150명으로 추산되고, 그중 131명을 찾아낸 것이다.  

애국회원님들 여러분, 우리 시스템클럽 회원님들, 500만야전군 전사 여러분, 국민의 함성 학습회원님 여러분, 광주에서 찍힌 600여명의 얼굴들 중 400여명이 평양의 얼굴들임을 밝혀낸 것입니다. 이 400명의 얼굴이 모두 인터넷에 공개 됐고, 광주에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사진을 선두로 하여 광주시청은 물론 광주의 유명한 곳들에서는 “여기 광수들의 얼굴들 중에서 ‘바로 저 얼굴이 내 얼굴이요’ 하고 나서달라” 호소를 했지만 지금까지 의미 있게 나선 광주 사람들 없습니다.  

400명의 광수들 중 광주시민의 얼굴은 단 1명도 없는 것입니다. 박남선과 해남의 8순 여성 노파 심복례가 각기 황장엽과 리을설이 자기들의 얼굴이라고 나서서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했지만, 저는 그들을 사형 밖에 형량이 없는 여적죄 등으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누구든 나서면 머지않아 여적죄로 단죄될 것입니다.  

압도적인 숫자 400명, 이제 이 숫자만으로도 UN 등 국제사회가 나설 것입니다. 한국의 책임 있는 사람들이 나서지 않으면 그들 또한 훗날 여적죄로 단죄될 것입니다.  

소문들에 의하면 국정원장 이병호는 아무런 설명 없이 “지만원의 광수는 엉터리”라고 말하는 모양입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이런 말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국정원에 2015년 10월 29일에 서울광수들을 간첩혐의로 신고 하였지만, 그 후 지금까지 5개월 동안 아무런 공식적 응답이 없습니다. 이는 국가기관 답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이병호는 국정원 수장 답지가 않습니다.  

광수가 사실이 아니면 왜 사실이 아닌지 신고자인 저에게 공식 문서를 발송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자격 없는 국가기관이고 자격 없는 국정원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국정원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국과수가 나서야 하겠지만 국과수는 대통령 눈치를 살필 것입니다. 나라가 나라 같지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통령 한사람을 믿고 이런 일을 해온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는 광수발견 400명을 자축해야 합니다. 이 숫자는 광수의 존재를 사실로 인정할 수밖에 없도록 하는 압도적인 숫자입니다. 승리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단지 시간이 문제인 것입니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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