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박원순의 동반몰락과 친노의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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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박원순의 동반몰락과 친노의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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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대 세습 악마의 주구 친노는 멸종이 답이다!

▲ ⓒ뉴스타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문재인과 서울시장 박원순은 야권의 거두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차기 대선주자로 손꼽히고 있었다. 그러나 그 두 사람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대선 때 안철수의 몫까지 합해 48% 지지를 얻었던 문재인은 종북 친노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국민의 생각과는 동 떨어진 투쟁만 거듭하다가 제풀에 추락 중이고,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차기 대권주자로 문재인과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지만, 지금은 아들 병역 문제 메르스 사태를 이용한 선동이 역풍을 맞아 문재인 새민련 대표와 동반 몰락 중이다.

특히 문재인 대표의 경우, 항상 대표와 뜻을 같이 해야 할 원내대표까지 따로 광주를 방문, 호남 출신의 의원들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문 대표에게 성토와 다름없는 비판을 퍼부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문재인의 몰락은 야권 실세로 또 대표로서 국회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새 정부가 출범한 이래 투쟁을 위한 투쟁 선동을 위한 선동만 일삼아 야당 대표로서의 리더십 부재가 확인된 데 기인한다. 또한, 대한민국 사회를 혼란시킨 각종 사고와 스캔들에 문재인 대표 자신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이용한 대선불복은 박근혜가 집권할 것에 대비해 미리 기획했던 중상으로 판명됐고,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은 조사과정에서 전직 노무현과 문재인이 사면 복권시켜준 사실도 드러났다. 세월호 참사 사건 또한 마찬가지다. 노무현과 문재인은 파산 한 세모기업의 재산환수 과정에서 책임을 다하지 않았음은 물론 특혜까지 주어 참사의 단초를 제공했음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문재인은 자기 잘못을 반성하는 대신 국가에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고 안간힘을 썼고 정부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선동에 앞장서 왔다.

실종됐다던 사초가 복원되면서 전 국민을 우롱한 파렴치한 궤변은 그가 비겁한 인간이라는 확증을 심었고, 뒤늦게 단식투쟁에 참가 했다가 김영오의 말 한마디에 냉큼 물러서는 모습은 그가 자기 처지조차 모르는 우둔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각인시켰다. 또한 성완종 자살 사건으로 또 한 번 드러난 문재인의 무책임한 언동은 전직 노무현 정권이 사면권을 이용해 장사를 했음을 스스로 고백한 결과가 됐다.

그 후부터 국민은 아예 새민련이라는 집단과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에 대한 관심을 꺼버렸고 그 결과는 세 번의 선거 참패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문재인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호남 국민까지 이미 친노를 버렸지만 공천권 때문에 물귀신 처럼 새민련을 놓아주지 못한다. 친노를 놓으면 자기가 죽고 당권을 포기하면 친노가 몰살당할 운명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신당 창당이 코앞에 다가와 있고 그대로 가면 차기 총선은 전멸인데도 김상곤을 내세운 조롱꺼리 혁신으로 위기를 모면해 보려는 잔꾀 밖에는 쓸 줄 모른다.

박원순의 처지는 더 딱하다. 인권변호사로 출발해 참여연대를 이끌고 수천억에 달하는 자금을 협찬 받고 안철수를 꼬여 서울시장 자리를 차지할 때까지만 해도 승승장구하며 문재인이 연이은 헛발질로 일관 하다가 등신으로 추락하자 야권의 대권 후보로 회자되는 영광도 누렸다. 지지율 5% 짜리가 안철수의 지지율을 양도 받아 서울시장에 당선되었을 때를 생각하면 굉장한 수확이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마가 끼기 시작했다. 서울시 요직을 전부 자기 측근으로 채우다 보니 말썽이 일기 시작했다. 동물원에서는 사람이 죽고 기르던 변견 사료비를 세금으로 지출하다 들통이 나서 망신을 당했다. 선거 때는 농약급식이 특혜시비로 번져 곤욕을 치렀고 재단의 천문학적 액수 모금도 문제가 됐다. 그리고 핵폭탄 같은 아들 병역문제, 즉 아들 병역 신검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터졌고 그 때문에 자신은 물론 조직적으로 X-RAY 영상을 바꿔치기 하는 일에 협조한 지인들까지 동반 몰락직전에 이르렀다.

8월 10일 오늘 프레스 센터에서는 젊은 의사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여태까지는 권력과 금력으로 언론의 입을 틀어 막은 채 양승오 박사를 비롯한 몇 명의 의사와 네티즌들을 상대로 고소고발 전을 벌여가며 고양이가 쥐 갖고 놀 듯 희롱해 왔다. 자기가 먼저 선관위에 고발을 하여 양 박사 일행을 재판정에 세웠고 선처를 부탁하여 위선과 권위 두 가지를 충족시켜 자신의 성가를 높이려던 잔꾀가 피고인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쳐 수포로 돌아가면서 몰락의 길로 들어섰다.

그 과정에서 이전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부분들, 20대 청년의 것이라고는 도저히 주장할 수 없는 척추 영상과 두개골 영상이 드러 났고 위조된 의료보험증 번호도 드러 났다. 그러자 여태까지는 세브란스 병원의 권위를 믿고 있던 언론과 의사들이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의료계혁신 투쟁위원회의 기자회견으로 추악한 사실이 천하에 알려지게 됐다. 서민 팔아 출세한 자가 서민 손에 위선의 껍데기가 벗겨진 꼴이다.

이들 젊은 의사들은 이미 박 시장이 메르스 사태를 이용해 선동에 나섰을 때 동료 의사를 기지사경에 몰아넣은 박원순의 죄를 성토하고 고소한 바 있는 단체로 앞으로도 강력한 행동에 나설 것이 확실시 되는 인사들이다. 의료계 전체의 명예 실추를 무릅쓰고 영상 바꿔치기에 협조한 세브란스병원을 성토, 고발할 것은 물론 심평원 원장의 고백도 끌어낼 것이고, 박 시장 아들의 치아를 치료했다고 거짓말에 위조 의료보험증 번호까지 들이 댄 치과의사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이들은 이미 100% 확신을 갖고 이번 기자회견에 임했다. 왜냐하면 박원순 시장과 그 측근들이 자신 있으면 아들 박주신을 백번이라도 불러다 공개리에 재검할 수도 있었고, 그간에 치료 받은 진료기록을 증거로 제출할 수 시간적 여유도 충분했었는데 그렇지 못했다. 진료기록을 가짜로 만들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검찰은 아들 소재를 모른다고 잡아 떼고 박 시장은 아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올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국민은 안다. 척추 질환이란 부잣집에서 곱게 자란 청년에게는 좀처럼 생기는 병이 아니고 더구나 군대 가기 전날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니라는 것도 안다. 군대도 못갈 정도로 척추가 망가진 환자라면 정상적인 활동이 어렵다는 것도 잘 알고 척추질환 때문에 귀향 조치될 정도의 환자라면 전문의 한테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야 밥 한 숟가락이라도 제대로 먹을 수 있다는 사실도 잘 안다.

또한 아말감 치료라는 게 몇 십 년 전에 가난한 사람이나 하던 치과치료 방식이지 요즘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도 시술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잘 안다. 때문에 신검 전후의 진료기록과 정상적인 의료보험기록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박주신을 100% 나이롱 환자라 생각한다. 그 때문에 박 시장 아들 신검에 관한 진실은 조만간 밝혀질 수밖에 없고 위선과 기만의 상징 박원순 서울시장과 종북의 숙주 문재인이 동반 몰락하고 난 후, 대가리 없는 친노 집단 역시 멸종을 피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국민을 기만하고 호도해 온 무리가 결국 받아야 할 심판이고, 불쌍한 동포 수백만 명을 굶겨 죽이고 제 고모부도 고사총으로 쏴 죽이는 3대 세습 패륜 악마의 주구가 되어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종북집단 친노의 코앞에 닥친 천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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