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련, 문재인 사퇴해도 가망 없다!
새민련, 문재인 사퇴해도 가망 없다!
  • 이종택 객원논설위원
  • 승인 2015.05.15 09: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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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는 두번 부활하지 못한다!

▲ ⓒ뉴스타운

새민련 문재인 대표의 리더십에는 물론 문제가 많다. 선거에 패하고도 지지자들에게 사과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나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해 위기를 초래했고 신임원내대표 앞에서 최고위원끼리 다투다가 문을 박차고 나가게 방치한 것도 리더십 문제로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다. 또한 당이 친노 비노 간의 공천권을 둘러싼 암투로 분열하게 방치한 것도 문제다.

그러나 새민련이 몰락하고 있는 이유는 그것만이 아니다. 국민은 이미 손바닥만 한 핸드폰을 통해 세계를 한눈에 보고 있는데 새민련은 여전히 종북의 숙주 소리를 들어가면서 중학생도 속지 않을 선동에 열을 올리고 뻔한 결말을 외면하고 정부 발목잡기에만 매달린 게 근본 이유다. 그런데도 문재인이 사퇴하고 공천 갈라먹기만 잘하면 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나치나 파시스트에게도 전성기가 있었듯 우리나라 종북 세력도 한 때는 전성기를 누린 적이 있었다. 잠시지만 한 때는 북한이 우리보다 잘 살았기 때문에 민주화를 빙자한 용공사상 주입이 용이했고 그렇게 좌파 사상이 주입된 지지자들 덕에 정권을 잡을 수도 있었다. 5.18 선동으로 호남의 맹주 자리를 굳힌 김대중은 YS가 초래한 IMF 사태를 틈타 정권을 잡았고 병풍 세풍 북풍 등 온갖 모략과 선동을 동원했던 노무현도 정권을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뿐이었다. 국민은 곧 그들이 민주주의를 빙자한 선동가들임을 알게 됐고 국민 몰래 북에 퍼준 돈 때문에 우리가 핵 위협에 노출됐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그 때문에 뒤가 켕긴 김대중은 이인제를 버리고 노무현을 택했지만 재임 중 김대중보다 더 큰 죄를 진 노무현은 위장보수 이명박에게 정권을 넘겨주었다. 그러나 국민을 기만한 대가로 자기 생명을 포기하는 비극을 맞았다.

그 두 정권이 실패한 것은 두 말할 것도 없이 국민을 속인 때문이다. 김대중은 친북행각을 호도하기 위해 금강산 관광사업을 시작하고 개성공단을 만들었지만 국민은 곧 그것이 합법을 가장한 기만으로 북한에 돈을 퍼주기 위한 수단임을 알아챘고 그 대가는 세계적인 잔치인 월드컵 결승 전날 북한의 선제공격으로 참수리호가 피격되어 해군용사들이 총 한 번 제대로 못 쏴보고 전사한 사건으로 치렀다.

그러자 처벌이 두려웠던 김대중은 노무현을 후계자로 선택, 사후 안전만 도모했으나 노무현은 김대중의 파렴치한 삥땅을 덮어주려고 정몽헌 현대회장을 죽게 만들고 바다이야기 저축은행 횡령 사건, 그리고 NLL 포기의혹을 야기하는 등 더 큰 죄를 저질렀다. 그 노무현이 국가보안법을 폐기시키고 개헌을 통한 고려연방제 꿈을 완성시키려고 탄핵 쇼를 꾸미는 등 못된 짓을 도맡아 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결국 노무현은 정권을 잃었고 노무현을 따르던 종북 무리는 자신들을 폐족이라 칭하고 수면 아래로 잠적했다. 그러나 그대로 물러나기에는 감출 것이 너무도 많았고 덮을 것도 너무 많았다. 노무현은 청와대 기록을 죄다 사저로 옮겼으나 그 사건은 훗날 사초실종 문제로 귀착, 또 한 번 좌파 정권의 죄악이 세상에 알려지고 친노의 수장 문재인을 질곡으로 몰아넣는 계기가 됐다.

그럼에도 그들은 반성을 몰랐다. 이명박이 미국산 쇠고기 협상을 마치고 귀국하자 곧 벌떼 같이 들고 일어나 광우병 소동을 일으켜 이명박을 식물대통령으로 만들었고 박연차 리스트로 알려진 권력형부정부패로 노무현이 자살하자 다시 뭉쳐 복수를 꿈꾸기 시작했다. 대선이 다가오자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친노 정권의 부활을 외쳤다. 그러나 워낙 튼튼한 보수층 지지를 얻고 있던 박근혜 대통령에게 역부족으로 패한 뒤 지리멸렬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결과 작금의 위기상황에 처했다.

이들이 실패한 원인은 실로 여러 가지다. 그러나 가장 큰 원인을 꼽자면 단 한 번도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빈 적도 없는데다 무엇이 잘못됐는지조차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국민은 잘못을 개선하지 않는 집단은 신뢰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들은 여전히 정부 발목잡기로 일관하고 종북 세력을 감쌌다. 국정원 댓글 세월호 참사 사건을 선동에 이용해 국정을 마비시켰고 동포 수백만 명을 아사시킨 김정일이 죽자 조문하지 못해 안달을 했다.

뿐만 아니라 자기 고모부를 포함 무고한 동포를 수도 없이 공개처형하는 생지옥 북한의 주장에 동조해 내란음모를 꾸민 이석기 체포동의안에 노골적으로 반대표를 던졌고 그런 북한을 지상낙원이라고 찬양하다 고교생에게 개망신 당한 신은미를 싸고돌았다. 그러니 선동은 망동으로 끝날 수밖에 없었다. 댓글 사건은 권은희로 인해 세월호 사건은 김현과 김영오의 자살골로 종말을 고했고 국민과 괴리만 더욱 깊어졌다.

선동으로 일관하다 추락한 새민련은 더 이상 버틸 기력도 방책도 없다. 수십 년 동안 선동과 국민 기만 그리고 권모술수만으로 일관해 온 집단, 앞으로 보여 줄 것도 없고 보여 줄 능력도 없는 새민련에 국민이 등을 돌린 것은 너무도 당연한 귀결이지만 그런 새민련의 실체를 알게 된데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이 실로 크다.

박근혜는 노명박 결탁으로 대권을 야바위 당하고도 국민이 사실을 알고 자신을 선택할 때까지 인고의 세월을 참아냈고 통진당 해산, 전교조 법외노조 지정, 철도파업에는 단호했지만 댓글 사건 세월호 선동 청와대 문건 유출 성완종 리스트 등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서는 그것이 선동을 위한 선동, 정부전복을 위한 모종의 음모라는 사실을 국민이 알아차릴 때까지 참고 기다렸다. 그리고 마침내 국민도 선동에 면역이 됐다. 그 때문에 청와대 문건 유출, 성완종 리스트가 터져도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하고 새민련에는 패배를 안겼다.

일련의 사건으로 지긋지긋하게 선동을 겪은 국민은 좌파 정치를 아예 외면하게 됐다. 대부분의 국민은 대선에 패하고도 반성은커녕 정부 발목잡기로 일관하고 지방선거, 재 보선에 번번이 패하고도 무엇이 잘못됐는지 성찰을 할 생각도 못하는 집단은 퇴출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새민련은 여전히 반성을 모른다.

아직도 김대중 환상에 빠져있는 일부 호남 유권자들만 차지하면 좌파정치가 부활할 것이라 믿고 있고 졸거나 박수를 건성 건성 치면 죽는다는 말이 유행어가 되고 북한 정권의 수명이 길어야 3년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는데도 마이동풍처럼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찬양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폄훼한다.

북한 김정은의 만행을 언급하면 유신독재 시대로 화제를 돌리려 애를 쓰고 문재인 대표가 결단만 내리면 죽은 새민련이 기사회생할 것처럼 열을 올리는 걸 보면 구 민주당 계 호남의 언론인 종편의 패널들 모두 청맹과니들 같다.

그러나 정작 한심한 것은 급변하는 세상과 민심을 제대로 읽을 줄 아는 사람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우리나라 제1야당, 그런 야당이 겪고 있는 위기의 근본 원인이 문재인 탓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제대로 짚어내는 기자나 정치평론가가 하나도 없는 우리 언론의 현주소다!

어째 죄다 그 모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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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20:18:28
맞아 너나 잘하세요

박혜연 2015-05-15 09:47:36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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