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박원순과 새민련의 정신질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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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박원순과 새민련의 정신질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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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련은 반드시 국민이 합심해서 소멸시켜야 할 망국의 정치꾼 집단

▲ ⓒ뉴스타운
민생 국회는 아예 내팽개치고 타석을 바꿔가며 국민적 지탄 받을 짓만 골라가며 저지르는 새민련 소속 국회의원들을 보면 모두가 미쳐 돌아가는 사람들 같다. 물론 미친 짓의 백미는 문재인 등 친노 진영이 주도했다가 실패한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이용한 대선불복 선동과 단원고 유가족을 이용한 대통령 망신주기, 정부 끌어 내리기지만 그 밖에 국민의 공분을 얻은 소소한 사건들은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다. 김현 의원의 대리기사 집단 폭행 사건이라든가 홍익표 의원의 귀태 발언, 그리고 강기태 의원의 경찰관 폭행사건, 그리고 어제 설훈 의원의 노인폄하와 망신을 자초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진돗개 사건에 얽힌 비겁한 변명 등이 대표적인 예지만 그 밖의 망언과 망동도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그 중 미친 짓의 백미는 단연 설훈 의원의 노인 폄훼 발언과 박원순의 비겁한 진돗개 변명이다. 설훈의 경우, 딴에는 관광공사 감사에 선임된 자니 윤씨를 낙하산 인사로 규정 그를 임명한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모독하려고 했겠지만 국감현장에서 되레 옆차기를 당하고 언론의 뭇매를 맞았다. 얼마 전에도 "대통령이 연애를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라는 말로 대통령을 모독해 집중포화를 맞았던 사실에 앙심을 먹은 탓인지 설훈은 이번에도 자니 윤 씨를 공격해지만 돌아 온 것은 자기가 모시던 주군, 바로 81세에 대통령이 되었던 김대중 얼굴에 침을 뱉었다는 비판과 함께 노인복지위원회까지 설치하는 등 노인 층 지지에 주력하는 당 지도부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어 버린 행위라는 비난뿐이었다. 불과 몇 년 전 정동영 의원이 노인폄훼 발언을 했다가 선거에서 작살이 나는 꼴을 보고도 같은 짓을 되풀이한 설훈도 치매가 아니면 정신질환자가 틀림없다.

새민련 소속 정치인들의 자살골 행진은 오늘도 이어졌다. 서울시장 박원순은 국정조사에서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얼마 전에 서울시청 방호 견으로 지정되어 수천만 원의 예산까지 배정받고 호강을 누리다가 국정감사 직전 서울대공원으로 보낸 진돗개에 대한 질문에 변명으로 일관하다가 또 한 번 망신을 당했다. 자기 집에서 기르든가 지인에게 맡기든가 했으면 간단히 해결될 일이고 이 의원의 추궁에 개를 사랑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고 사과하면 간단한 일이었다. 그러나 박원순은 이노근 의원이 "최근 서울시청에서 방호 견으로 등록했던 진돗개를 서울대공원에 보냈다는데 서울대공원은 아무 혈통도 없는 개를 진돗개로 받아주는 곳이냐? 혈통서는 있느냐?" 는 질문에 "대공원이라고 해서 순종만 받아들이는 건 아니"라고 변명을 하다가 이노근 의원의 국민이 잡종견 보려고 돈 내고 대공원 가야하느냐는 핀잔에 말문이 막혔다.

결국 서울대공원은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서울시장 때문에 하잘 것 없는 변견을 맡았다가 구설수에 오르고 서울시민은 15만 원짜리 변견으로 판명된 가짜 진돗개를 위해 혈세를 바치고 입장료를 낸 셈이 됐다. 모두가 동물에 관한 지식조차 없는 밴드마스터 출신의 인사를 동물원장으로 기용해 사육사를 호랑이에게 물려죽게 만든 사건을 유발하고도 여전히 인사 조치를 안 하고 버티다가 끝내 망신을 자초한 몰지각한 공직자 박원순,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을 자기 집 뒤뜰 정도로 여기는 박원순 시장 한 사람으로 인해 벌어진 비극이다. 하지만 그것이 병역 기피를 위해 대리 신검 의혹을 받고 있는 아들을 국외로 빼돌리고도 국회에서 질문이 나오자 의혹을 제기하고 자신을 고발한 원고의 이름도 모른다고 발뺌하면서도 여전히 대권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박원순의 실상이고 보면 새민련은 대선주자부터 초선까지 모두가 정신질환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밖에도 새민련에는 정신질환을 의심케 하는 인간들이 수두룩하다. '을'을 위해 을지로 위원회라는 해괴한 이름의 기구를 설치한 당의 초선의원 김현은 단지 갑중의 갑 국회의원 신분인 자신을 알아 모시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회의 최하층이자 을 중의 을인 대리운전기사를 또 다른 갑 단원고 유족들과 집단 폭행한 김현 의원을 필두로 대통령을 귀태로 칭해 물의를 일으킨 홍익표, 공무수행 중인 경찰관의 얼굴을 들이받아 피투성이로 만든 강기정, 대통령을 국가의 怨讐로 표현한 장하나 의원, 그 외에도 대통령을 향해 저주의 막말을 쏟아낸 초선 의원들의 이름은 이루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모두가 손에서 빠져나가기 시작한 권력 때문에 미쳐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고 단 한 번이라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배신자로 낙인찍혀 도태되고 말 것이라는 절박감 속에서 살아야 하는 종북 좌파의 생리 때문에 생긴 질환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노인 층 지지에 목말라 노인복지위원회까지 설치한 사실을 뻔히 아는 당의 중진으로서 노인 폄훼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주군과 선배 의원들의 얼굴에 싸잡아 침을 뱉어버린 설훈 의원이나 어디서 변견 몇 마리를 주어다 진돗개로 둔갑시켜 몇 천만 원의 혈세를 축내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단연 반성을 모르는 정신질환자 집단 새민련을 대표하는 인간들이다. 자기가 소속한 정당이 갈구하고 있는 게 무엇이지조차 망각하고 망동을 일삼는 인간들의 집단, 국민의 혈세를 쌈짓돈 같이 개인의 변견 사육비로 쓰고도 창피한 줄도 모르고 변명이나 해대는 대선후보, 자기들의 허물을 조금이라도 지적하면 아무한테나 뿔을 휘둘러대는 미친 소 같은 집단, 그것이 오늘날 대한민국 제1야당의 새민련의 실체고 반드시 국민이 합심해서 소멸시켜야 할 망국의 정치꾼 집단의 대명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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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4-10-23 07:44:39
이딴걸 논평이라고 쓰는 네가 정신질환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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