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사이언스밸리 재도약 시동…이민근 안산시장 “기업 유치·기술사업화 성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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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사이언스밸리 재도약 시동…이민근 안산시장 “기업 유치·기술사업화 성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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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첫 ASV 기관장 회의 개최…로봇·AI·반도체·스마트제조 협력 강화
공동 연구부터 창업·일자리까지…시민이 체감하는 산업혁신 연결체계 구축
첨단로봇·제조산업 거점 육성…기업 유치와 연구개발·투자 협력 본격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열린 민선9기 첫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회의에서 참여기관 관계자들과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유치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로봇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스마트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와 기술사업화, 창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를 대한민국 첨단산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안산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 기관장들과 한자리에 모여 지역 첨단산업의 새로운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로봇과 인공지능, 반도체, 스마트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기술사업화와 창업,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혁신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민선 8기에 마련한 첨단산업 기반을 토대로 민선 9기에는 투자와 기업 성과를 구체화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안산사이언스밸리가 지역 산·학·연 협력체를 넘어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끄는 혁신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산시는 지난 21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민선 9기 첫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회의를 열고 ASV의 발전 방향과 참여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ASV 참여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산업 분야 기업 유치, 기술사업화 등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전문성과 기반시설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로봇과 인공지능, 반도체, 스마트제조 분야의 유망기업을 안산으로 유치하고 첨단로봇·제조산업 중심지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여기관들은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 연구와 기술개발을 활성화하고 기업 지원, 연구성과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ASV 기관장 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산업혁신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기관 간 정보 교류와 협업을 이어간다. 단순한 협의체 운영에 머물지 않고 연구기관의 기술과 대학의 인재, 기업의 사업 역량을 연결해 안산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안산사이언스밸리는 안산시 사동과 고잔동 일원에 자리한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LG이노텍 안산R&D캠퍼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 브랜드다.

이민근 시장은 “ASV 기관장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가 안산을 대표하는 혁신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민선 9기에는 기업 유치와 투자,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창업과 일자리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혁신 연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안산사이언스밸리가 대한민국 첨단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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