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관광기업 150명 한자리에…스타기업 5곳 협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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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관광기업 150명 한자리에…스타기업 5곳 협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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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롯데호텔 부산서 스타기업 인증식·B2B 미팅
대기업·스타트업·OTA·투자사 참여해 공동사업 발굴
‘2026 부산관광 스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선정 기업 (자료/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는 11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2026 부산관광 스타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신규 부산관광 스타기업과 관광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온라인 여행사와 투자기관도 참여해 부산 관광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행사 1부에서는 올해 부산관광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에 대한 인증식이 열린다. 선정 기업은 나누기월드와 늘푸른바다, 딜리버드코리아, 에프지케이, S.O.K management다.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부산광역시장 명의의 인증서를 각 기업에 전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신규 스타기업들이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 사업 역량을 소개한다. 대·중견기업과 관광 스타트업, 온라인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협력이 필요한 사업 과제도 직접 제안한다. 참여 기업들은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 상품과 신규 관광서비스 개발 가능성을 살펴본다.

3부에서는 사전에 연결된 기업들이 일대일 B2B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기업들은 공동 상품 개발과 국내외 판로 개척,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상담 공간에서는 자유로운 교류와 협업 아이디어 공유도 이어진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행사가 개별 관광기업의 성장을 기업 간 협력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이후에도 참여 기업의 후속 협업과 경쟁력 강화,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스타기업을 중심으로 관광기업과 대·중견기업, 투자기관이 연결되는 부산형 성장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정실 사장은 부산 관광산업의 경쟁력은 기업과 기업, 서비스와 서비스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스타기업과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온라인 여행사의 협력을 촉진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참여 기업에서 실제 공동사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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