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시간 주 승리로 6전 전승
스크롤 이동 상태바
트럼프, 미시간 주 승리로 6전 전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3월 5일 ‘슈퍼 화요일’에 공화당 후보 지명에 압도적 승리 다짐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SNS캡처 

오는 115일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선의 공화당 후보 지명 경선에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미 중서부 미시간 주 예비선거에서 승리를 함으로써 지금까지 6전 전승을 거두며 거침없이 전진하고 있다.

CNN, AP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77) 전 대통령은 초전부터 6전 전승으로 지명 획득으로 더욱 전진했다. 트럼프와 일대일 승부를 겨누고 있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52)에 대한 철수 압력이 한층 더 강해질 것 같다.

미시간은 민주, 공화 양당의 세력이 팽팽, 115일 본선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주 중 하나이다. 트럼프는 많은 주에서 예비선거가 집중하는 오는 35일의 슈퍼 화요일에서 지명 획득의 흐름을 확실히 하고 싶은 생각이다.

니키 헤일리는 27일 미국민의 대부분은 트럼프와 조 바이든 대통령(81)의 재대결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이 다른 선택을 요구하는 한 나는 선거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유력한 지원자들도 헤일리에 대한 자금 원조를 중단하고 있는 등 엄중한 입장이다.

한편, 27일에는 민주당 미시간 주 예비선도 실시됐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명 획득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미시간 주의 민주당 지지자의 일부는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에 침공을 계속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바이든에 항의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