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문제 전문 분석 웹 사이트인 미국의 존스 홉킨스 대학의 ‘38노스(38 North)'sms 4일(현지시각) 지난 4월 29일에 촬영된 상업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동부 신포에 있는 미사일 발사 시험대 인근에서 작업하는 기중기(Crane)와 바로 옆 도로에 트럭이 멈춘 모습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발사대는 2014~2016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KN-11 (북극성 1형)의 개발에 사용된 것이다. 38노스는 이 사진만으로는 발사대 유지관리나 발사시험 준비인지는 판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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