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국내 보험사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1위는 삼성생명 2위는 한화생명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4월 19일부터 2016년 5월 20일까지 15개 국내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13,666,6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여 보험사별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보험사 브랜드 평판지수는 지난 4월 분석 13,196,139보다 3.57% 상승했다.

1위를 기록한 삼성생명은 참여지수  505,356  미디어지수   1,364,517 소통지수 1,742,832 커뮤니티지수 692,281  소셜지수 485,243로 브랜드평판지수 4,790,229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694,458보다 2.04%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참여지수 254,583  미디어지수 364,716 소통지수 721,476 커뮤니티지수  796,018 소셜지수 436,034로 브랜드평판지수 2,572,827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578,809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험사 브랜드평판은 4월부터 미디어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세분화하였기때문에 4월과 5월 분석결과만 비교하였다. ING생명 브랜드와 푸르덴셜 브랜드의 상승폭이 컸다. ING 생명은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이해관계자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푸르덴셜은 지난 4월 18일 공개한 라이프플래너 브랜드 영상 ‘히어로, 잊었던 당신의 꿈’이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평판지수를 높였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보험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신한생명, 교보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미래에셋생명, ING생명, 알리안츠생명, AIA생명, 메트라이프생명, DGB생명, 푸르덴셜생명, KB생명 을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