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제주도 1위 경기도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광역자치단체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하였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4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45,119,44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위를 기록한 제주도 ( 원희룡 도지사 )는 참여지수 3,704,175 미디어지수 1,305,450 소통지수 1,363,023 커뮤니티지수 1,207,285 소셜지수 30,630로 브랜드평판지수 7,610,563로 분석되었다.
2위 경기도 ( 남경필 도지사 ) 는 참여지수 755,649 미디어지수 1,072,890 소통지수 2,394,459 커뮤니티지수 3,048,275 소셜지수 84,572로 브랜드평판지수 7,355,845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제주도는 참여지수, 경기도는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 서울시는 미디어지수와 소셜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분석으로 정책소비자와의 소통방식을 비교해 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분석은 제주도, 경기도, 서울시, 강원도,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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