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의 ‘더 내이션(The Nation)’ 10일 보도에 따르면, 잉락 총리는 회담을 마치고 미얀마와 공동개발을 꾀하고 있는 미얀마 남부 다웨이(Dawei) 경제특구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다웨이 개발은 태국 제너럴 컨트랙터(General Contractor, 시공사)가 도급 맡았지만 자금 등 면에서 난항을 겪고 있어 일본도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다웨이 프로젝트는 미얀마 남부 안다만 해안(Andaman coast)에 있으며, 이 지역은 앞으로 미얀마 경제를 촉진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즉 인도양을 거쳐 유럽 지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중요성을 가지고 있으나, 환경론자들 및 인근 주민들의 환경 파괴 등을 들어 갈등을 빚고 있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나아가 태국은 한국으로 쌀, 과일, 냉동 닭 등의 수출량을 늘리기를 기대했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환경 관련 그린산업(green industry)과 자동차, 금속, 기계 등 분야에서 투자를 촉진하고, 개발 협력 등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은행이 태국 국내 지점 을 개설하는 것이 무역과 투자 촉진으로 이어진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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