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과 구성 예산 편성 전 과정 시민 참여
예산학교 운영 심의 역량 강화 체계적 추진

주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제도가 확대되며 재정민주주의 실현에 속도를 낸다. 위원 수와 예산 규모를 동시에 늘려 시민 참여 폭을 대폭 넓혔다.
양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4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시민 의견 수렴을 강화하고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30명에서 45명으로 규모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위원들은 행정복지문화,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예산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전년도 운영 성과 보고와 올해 운영계획 공유가 이뤄졌다. 아울러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예산학교’ 교육도 병행돼 실질적인 심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양산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16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며 시민 참여 기반을 크게 넓혔다. 위원회는 5월부터 분과별 사업 발굴에 나서고, 7월에는 공모사업 우선순위 검토, 10월 총회를 통해 내년도 반영 사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대된 위원회와 함께 체계적인 심의를 통해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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