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하해수욕장서 또다시 '해파리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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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진하해수욕장서 또다시 '해파리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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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전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 또 다시 해파리떼가 발견돼 해경이 제거를 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 또 다시 해파리떼가 발견됐다.

31일 울주 온산소방소에 따르면 오전 진하해수욕장에 해수온도 상승으로 인한 해파리 8마리가 출현해 진하119시민수상구조요원이 뜰채와 자루를 이용해하여 안전하게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현한 직경 60∼80cm 정도의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대형 해파리의 한 종류로 강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중국해를 비롯, 황해,남해와 동해에 주로 서식하는 해파리로 몸의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망을 찢거나 고기를 폐사시키는 등 독성이 매우 강하다.

수상구조대원 관계자는 "해파리 쏘인 피서객이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하루에 7∼8명이 되며 해파리는 8월 중순경까지 확산될 것으로보이며 이들과 접촉하면 채찍에 맞은 듯 한 상처에 통증과 붉은 반점이 나타나고 심할 때 호흡곤란에 열이 나고 기절할 수도 있어 피서객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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