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권, 우방도 잃고 나라도 망치고 패망월남으로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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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 우방도 잃고 나라도 망치고 패망월남으로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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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평창올림픽 참가 미확정·중국은 난민 수용소, 문정권만 모르쇠로 국민속여

▲ ⓒ뉴스타운

북핵을 위기로 몰고 가는 문정권

맥매스터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이 매일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무력 충돌 없이 북핵·미사일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있지만 전쟁 가능성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고,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았다"고 했다. 그동안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하며 ‘전쟁’이란 용어 사용을 자제해 오던 그가 예방 전쟁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그만큼 상황이 엄중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CBS 방송에서 "이제 주한미군의 부양가족들을 한국 밖으로 철수하기 시작할 때"라고 했다. 한국에 있는 미국 민간인을 철수하는 것은 전쟁 직전에나 시행하는 일이다. 그레이엄 의원은 ‘최후 수단으로 선제 전쟁(preemptive war)’까지 언급했다.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

수십조가 투입된 평창올림픽 무산 가능성 미국이 올림픽 전후의 한반도 상황을 ‘북핵 위협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을 극비리에 미 국방부 펜타곤에 부른 것은 군사옵션 검토를 위해서란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미국은 평창올림픽 참가 확정하지 못하고 중국은 북한 난민 수용소 건설 준비하는데 우리 문정권만 북핵 위기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중국 길림성 당 기관지가 핵 피폭시 대비 요령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북·중 접경 지역에 중국이 북한 난민 수용소 5곳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11월 말 미·중 고위 장성들이 쿠바 미사일 위기 사례 조사를 공동으로 한 것은 북한 급변 사태에 미·중의 공통된 인식을 반영하는 것으로 주목된다.

하지만 북핵 위기에 대한 문정권의 안이한 인식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문정권은 위험이 닥쳤는데도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하고 있다. 우리 외교부 장관이 미 CNN 앵커로부터 “타조처럼 머리를 모래에 파묻고 있는 건 아니냐”는 힐난까지 들었다.

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한·미, 한·중이 북핵 문제에 관해 입장이 똑같다”며 친중 발언으로 문재인과 함께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는 발언을 했다. 대한민국 안보를 지켜주는 것이 중국이 아니라 미국임에도 이런 사실을 부인하려는 이해찬은 반역행위를 한 것이다.

민주당 송영길의원은 “북한은 우리처럼 핵우산도 없고, 핵으로 위협 받을 때 중국이나 러시아가 도와주지도 않을 것”이라면서 “북한은 핵을 보유하려고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핵 위협을 하기 때문에 북한의 핵무장이 당연하다는 본말이 전도된 황당한 논리다. 이런 의원들 때문에 김정은이 문정권을 봉으로 아는 것이다.

통일부는 북한의 6차 핵실험(9월 3일) 직후에도 북한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이번 ICBM 발사에도 통일부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도 4일 “남북관계 개선과 북핵 문제 해결은 선후관계나 양자택일하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중국 언론이 “북한의 1차 공격 대상은 한국”이라 하는데도 문정권은 북핵 위기를 북·미가 풀 문제라는 방관자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또 문대통령이 전군 주요 지휘관 오찬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조기전환수를 지시했다. 북한의 핵위기를 문정권 단독으로 막겠다는 것은 적화통일 하겠다는 속임수다. 문정권은 5000만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불장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핵문제 걸림돌이 문정권이다. 시민혁명으로 끌어내야 대한민국 안보와 핵전쟁을 막을 수 있다.

북핵 문제는 한국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는 문대통령

문 대통령이 12월6일 종교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핵 문제는 북·미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데, 남북 대화는 북한 핵에 가로막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논리적으로나 시기적으로나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다. 북핵문제 해결에 운전자’ 역할 하겠다던 말은 거짓말 이었다.

북핵 문제가 북·미 문제라는 방관자적 인식도, 남북 대화에 연연하는 인식도 모두 북핵문제 해결의 걸림돌이다. 게다가 항공기 230여 대를 동원한 사상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공중훈련이 한창 진행 중인 시점에서 책임을 회피하면서 모든 책임을 미국에 떠넘기는 문대통령은 또라이에 틀림없다.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저지할 수 있는 시한이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미 중앙정보국(CIA) 판단이 보도 되었는데도 문정권과 민주당이 국제 공조를 흔드는 짓만 골라서하고 있다. 심지어 김정은의 ‘핵무력 완성’ 선언이 곧 대화 국면으로 가려는 신호탄이라는 정부여당 촛불세력은 적화통일을 하려는 자들이다.

북핵문제 해결이나 북핵전쟁을 방관하고 유도하는 자들이 문정권과 민주당이다. 이 적폐 세력부터 쓸어내야 적화통일을 막을 수 있다. 젊은 애국청년들이 광화문 광장에 12월30일 집회허가를 따냈다. 애국세력들은 12월30일 광화문 광장으로 태극기 들고 모여 문재인을 끌어내자!! 그래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글: 이계성(필명)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 공동대표, 대한민국 언론혁파운동을 위한 공동위원회(언혁공) 공동의장, 문재인퇴출 국민운동연합 공동대표, 구국포럼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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