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좋다던 젊은이들, 정신 좀 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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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좋다던 젊은이들, 정신 좀 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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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일자리 초토화시키는 문재인

▲ 문재인 페이스북 사진 캡처 ⓒ뉴스타운

돌아온 ‘도산’ 문재인 군단

1970-80년대, ‘도산’(도시산업선교회)은 기업에 가장 무서운 공포의 저승사자였습니다. ‘도산이 오면 기업이 도산한다’는 무서운 정서가 팽배했습니다. 도산이 위장취업자들을 양산하여 각 회사에 한 명씩만 보내도 거의 예외 없이 기업이 도산했습니다. 1970-80년대에 아마도 한국 기업의 절반은 도산됐을 것입니다. 이런 도산의 역할을 지금 문재인 팀이 나타나 국가권력을 이용하여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초기에 풀이 잘려나가듯이 문재인이 휘두르는 예초기에 기업들이 사정없이 잘려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전리도 기업들 문닫고 문재인 좋다던 젊은이들의 일자리 사라지고

문재인 정부가 근로자를 위한다는 도덕적 명분을 내걸고 실질적으로는 수많은 기업들을 도산사키고, 고용을 꺼리게 함으로써 실직자들을 대량생산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시급을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4% 인상하고, 최대근로시간을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였습니다.

근로자를 위한다는 것이 근로자들을 대량 실직하게 만들고 한계 기업들을 대량 도산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민노총과 한노총 등 배부른 귀족 노조들만 상대하여 이와 같은 사회적 독약을 분출하고 있지만, 그 독약들이 정말로 배가 고픈 사회적 약자들을 대량으로 학살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르바이트 30명을 둔 주유소는 10명만 남기고 다 내보낼 것이라 하고, 의류매장에서는 한꺼번에 직원 20명을 내보내고, 생산기반의 뿌리산업을 형성하고 있는 금형·주조 등 영세업체들은 납기 맞추려 휴일 없이 야근을 하고, 수주가 있을 때 밤낮으로 일하고 수주가 없으면 쉬어야 하는데 근로시간 줄이면 하는 수 없이 문을 닫아야 합니다.

젊은 일자리 초토화시키는 문재인

시급을 올리는 바람에 80명으로 일하던 업체가 40명을 내보냈다 합니다. 모든 업소들이 알바를 줄이고 셀프로 전환해야 하기 때문에 알바자리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습니다. 젊은 사람들, 사업하는 전라도 사람들, 문재인이 되면 너무나 잘해줄 줄 알았는데 여기 저기 문재인에 대한 욕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국의 주유소들이 모두 셀프로 전환될 것입니다. 주유소에서 일해야 먹고살던 저변 인구들의 살길이 막막합니다.

산으로 시골로 가는 국민 늘어나, 공업사회가 원시사회로

백화점에 입점한 업체들 중 영업을 포기하는 업체들이 속촐하고 있다 한다. 편의점들도 문을 닫거나 아르바이트를 절반으로 줄이고 있다. 농촌이고 공장이고 사람 쓰기가 무서워 차라리 있는 돈 가지고 그냥저냥 살겠다합니다. 그나마 퇴직한 사람들은 자영업 할 생각 말고 시골에 내려가 산사람, 산가족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최근 들어 산으로 가는 인구들이 속출하고 있다 합니다. 문재인이 공업사회를 원시사회로 돌려놓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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