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한반도와 중동에서 동시 발발
전쟁? 한반도와 중동에서 동시 발발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7.12.11 00: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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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의 레바론 행은 문재인의 청와대가 미국과 싸우겠다는 뜻이다

▲ ⓒ뉴스타운

트럼프가 비교적 조용하던 호수, 중동에 커다란 돌을 던졌다. 유럽을 향한 많은 나라들이 깜짝 놀라 정신 차릴 사이 없이 트럼프를 성토 했고, 미국 국내에서도 트럼프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거나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의 보이는 통상적인 모습이다. 미국은 언제나 이스라엘 편이다. 이스라엘이 없으면 중동은 조용할 것이다. 그래서 중동은 화약고이고 미국에 대한 원한이 사무친다. 9.11테러, 빈라덴이 중동의 반미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트럼프는 이 세상에서 가장 배짱이 센 사람이다. 감히 그 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라고 밀어주는가? 이 하나만을 보아도 그는 엄청난 독고다이, 세기적인 독고다이다. 트럼프의 이번 조치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세계인구의 대다수인 모양이다. 그런데 나는 그의 속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세 가지 이유에서다.

1. 트럼프의 중동 이니시어티브는 한반도 전쟁의 일란성 쌍둥이

양다리가 아니라, 한 다리 선택한 트럼프 : 이스라엘 민족은 민족만 있었지 나라가 없었다. 지금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지역은 팔레스타인이 살고 있었던 지역이다. 팔레스타인 민족은 이스라엘 민족보다 열등하다. 양쪽은 세계적인 성지 예수살렘을 놓고 서로 자기들의 수도라고 다퉜다. 이대로 가면 분쟁은 영원히 지속되고 갈수록 화염의 크기가 자란다. 언젠가는 종지부를 찍어야 할 대상이었다. 미국이 아무리 잘해주어도 팔레스타인은 미국 편이 될 수 없다. 팔레스타인은 미국에게 쓰레기 같은 존재다. 그것도 영원히! 트럼프는 이것을 정확히 보았다.

트럼프는 쓸모 있는 이스라엘을 확실히 밀어준 것이다. 이 어찌 명쾌하지 않은가? 통일을 놓고 남북한이 으르렁 거린다. 통일의 길이 열려 있는 한 남북한 간의 싸움은 영원무궁하게 지속된다. 미국이 어느 한쪽을 이기게 해주면 분쟁은 끝난다. 트럼프의 이스라엘 밀어주기는 한반도에 대한 트럼프의 선택을 점치게 한다.

2. 북한을 때리려면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력 중동에 분산시켜야

중국이 미국에 드디어 흰 이빨을 드러냈다. 오늘 중국의 ‘왕이’가 미국에 조건부 선전포고를 했다. 북한을 치면 중국이 참전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었다. 미국이 북한만을 적으로 삼았다면 벌써 공격했을 것이다.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의 참전을 이미 예측했다. 그래서 전쟁준비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다. 오늘에야 비로소 중국의 검은 속이 드러났다.

트럼프의 머리는 역시 빨리 돌아갔다.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이상으로 중동에 엄청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 트럼프에게는 중동을 흔들 필요가 있었다. 착상이 매우 튀어났다. 트럼프는 한국 언론들이 가벼운 입방아를 찧듯이 그냥 좌충우돌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스라엘에 힘을 실어주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중국과 러시아가 대들지 않을 수 없는 정국을 형성케 하는 것이다. 미북전쟁이 진행되고 있을 바로 그 시각에 이스라엘로 하여금 중동을 석권하게 해 버리는 것이다. 이스라엘에는 그런 능력이 있다.

세계의 여론? 세계의 여론은 올 스톱이다. 세계 인구는 모두 다 패닉상태로 묻힐 것이다. 여기에 무슨 여론이 있다는 말인가? 중동에서는 이스라엘의 힘과 미국의 힘이 함께 간다. 미국이 가면 영국 등 유럽 나토 국가들도 그리로 간다. 이렇게 되면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에만 올인 할 수 없다. 트럼프는 북한도 얻고 중동도 얻는 것이다. 나는 트럼프가 이런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3. 문재인계의 마지막 발악

템포가 빠르다. 어제까지만 해도 청와대의 제1관심사는 미국이 평창에 참석하는가에 대한 확답을 미국으로부터 얻어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제 제 정신이 든 모양이다. 미국은 절대로 확답해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전쟁이 난다는 것은 중국이 이미 눈치 챘다. 청와대, 아마도 북으로부터 SOS가 온 모양이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그 SOS를 받을 사람 남한에 누가 있을까? 임종석이 영순위다. 임종석은 비서실장이다. 외교의 ‘외’자도 모르는 문외한이다. 그가 갑자기 이스라엘의 적국인 레바논으로 떠났다. 청와대가 미국과 싸우겠다는 뜻이다. 트럼프의 전략을 깨부수기 위해 모종의 전략을 전해주려고 갔을 것이다. 어제(9일) 벌써 떠났다. 아마도 북한이 나와 같은 진단을 했을 것이다. 미국이 바보인가? 나 같은 사람도 눈치 채고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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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참빠르다.. 2017-12-11 23:00:27
북한정권과 남한 종북들의 멸망이 다가오는구나.. 박근혜대통령이 조작으로 탄핵된게 엊그저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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