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히 들어야, 한반도 전쟁은 문재인이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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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히 들어야, 한반도 전쟁은 문재인이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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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문재인에 경고했고 동시에 조롱했다

▲ ⓒ뉴스타운

트럼프는 문재인에 경고했고 동시에 조롱했다

문재인이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으로 날아간 이유는 평화를 주장하기 위해서다. 겉으로는 북한에 강경한 척 하면서 그 이면에는 '평화'라는 단어를 심기 위해 간다. 오늘 아침 트럼프가 문재인에 전화를 걸어 25분 통했는데 통화는 트럼프가 먼저 신청했다 한다. 문재인에 김정은 안부를 물은 후 "요새 북한 주유소 마다 기름을 넣으려는 차량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는데 참 안 된 일"이라고 했다. 이 두 마디의 뜻을 청와대는 이해 했을까?

트럼프가 김정은의 소식을 모를까? 문재인보다 더 잘 안다. 그런데 왜 물었을까? "둘이는 한통속이라는 사실을 내가 안다" 이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일 것이다. 이는 경고 그 자체다. "북한에 유류가 모자라 차량들이 주유소 마다 장사진을 치고 있는데 참 안 됐다" 이 말은 또 무슨 말인가? "너 북한을 너무 사랑해 이 와중에서도 800만 달러 주지 못해 환장하는 모양인데 북한 주민들이 차를 못 굴리니 이 일을 어쩐다냐? 참말로 안됐어라" 이런 뉴앙스의 말을 한 것이다.

문재인이 전쟁을 재촉하는 이유

문재인은 오늘(9.18)도 말했다. 이 한반도에서 제2의 6.25는 내가 절대적으로 막을 것이라고. 참으로 바보짓이다. 문재인은 연애도 안 해보고 결혼했나? 상대방의 말을 액면 그대로 해석하는 인간은 어쩌다 굴러온 호박에 얻어맞아 횡재는 할 수 있어도 아름다운 연애는 하지 못한다. 자기가 얻고 싶은 것을 얻으려면 자기 주장을 먼저 하면 안 된다. 상대방이 자기 주장에 협조하도록 먼 길을 가야 한다. 하지만 지금 문재인은 트럼프로 하여금 문재인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 싶어 하도록 바보행진을 하고 있다.

지혜를 따지기 이전에 참으로 멋대가리 없는 졸부다. 여기에 더해 웃어야 할 때, 웃지 말아야 할 때마저 구분하지 못하고 언제나 흰 이를 내보이며 넓은 얼굴을 가볍게 좌우로 돌려대는 선천적인 몸놀림은 경멸감마저 부르고 있다. 중국에 가서도 그러고, 미국에 가서도 이러고, 러시아에 가서도 이러면 차라리 청와대에서 잠이나 자는 것이 더 유익할 것이다.

문재인과 그 추종자 80% 국민이 트럼프로부터 멸시받는 이유

트럼프가 지금까지 전쟁이라는 마지막 수단을 꺼내들지 못하는 데에는 한국이 입을 피해 때문이다. 중국도 러시아도 무섭지 않다. 만일 문재인이 한국 국민을 사랑하고, 전 세계가 증오하는 악의 축, 아니 세계의 악마 김정은을 증오하고 나선다면 문재인은 정말로 트럼프의 친구가 돼 있을 것이다. 그러면 트럼프는 그 친구를 위해서 그리고 그 친구가 사랑하는 한국 국민을 위해서 전쟁을 피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초인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북한을 옹호하고 김정은을 싸고 돈다. 한국 국민 80% 이상이 그런 문재인을 지지한다. 문재인을 선두로 하는 한국 국민 거의가 다 북한의 핵은 북한과 미국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즐기기만 하는 것이다.

미국인들의 도덕률로 본다면 기율(discipline)이 개판인 인간들이디. 분석이 이 정도에 도달하면 미국은 문재인도 그런 문재인을 따르는 한국 국민도 더 이상 배려할 이유가 없다 "뭐 이런 더러운 인간들이 다 있어, 이런 짐승 같은 인간들의 생명은 조금도 귀중하지 않아. 매를 좀 맞을 필요가 있어" 이렇게 단안을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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