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기만의, “연극은 끝났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민 기만의, “연극은 끝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들은 오직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키는 국민을 위한 청렴한 영웅을 대통령으로 선택해야

▲ ⓒ뉴스타운

국민 기만의 연극은 40년 동안 공연되었지만, 이제 박수치고 울고 웃는 관객같은 국민들의 대오각성에 의해 연극은 대단원을 향해 끝나가고 있다. 연극은 시나리오 최아무개요, 남자 주인공도 시나리오를 쓴 자이다. 최아무개와 짝을 이루는 여주인공은 온 국민이 아는 여인 아무개이다. 나는 북핵이 기습하기 전 연극에 파장(破場)을 선언한 국민들에게 기립박수를 보낸다. 이제 국민들은 성난 함성으로 외쳐야 한다. “국민 기만의 연극은 끝났다!”

연극은 왜 끝나 가는가? 시나리오를 쓴 작가이며 남자 주인공인 최아무개의 사상을 계승하는 조연급인 최아무개 딸의 국민 무시의 탐욕스런 연극 탓이었다.

연극의 주제는 무엇인가? “국민을 연속해서 기만하고 권력을 이용하여 단시일에 대졸부가 되자!”이다. 또 부주제는 “국민이야 생활고에 죽던 말던 우리끼리 황금 속에 살자”는 것이다. 법을 지키고, 피땀 흘려 개미처럼 일하며 정직하게 인생을 사는 국민들에게 이 연극에서 또 이렇게 주장한다. “바보 같은 국민들아, 돈은 이렇게 버는 거다!”

시나리오를 쓰고 남우 주인공 노릇을 한 최아무개는 평소 “간절히 기도하면 온 우주에서 돕는다”고 설교하는 가난한 사이비 종교인 노릇을 하던 자였다. 그 주문이 신통한지 최아무개는 소원을 이루었지만, 결론은 도도한 민심에 의해 댓가를 치루고 저승으로 떠났다.

과거 주한 미대사관의 정보 관계자는 위싱턴에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낼 때 비유를 들어 보고하였다. 최아무개를 제정 러시아의 황후 등을 섹스의 황홀경으로 인도하다가 성난 남자들에 의해 총사격으로 벌집이 되어 비명횡사한 일명 사이비 수도사인 ‘라스푸틴’과 같다고 보고서를 작성한 것이다. 라스푸틴이 황후 등의 영혼과 육신을 마음대로 조종하여 끝 모르는 황금 수집에 탐욕을 부리듯, 최아무개도 우려된다며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결론이라는 것이다

라스푸틴의 남근(男根)은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거대하기로 유명하다. 러시아 정부는 라스푸틴의 거대한 남근을 썩지 않는 알콜액을 넣은 병에 넣어 매우 교훈적으로 러시아 국민은 물론 전 세계에 인터넷 이미지로 공개되고 있다. 상기도 러시아 일부 여성들은 알콜병에 담겨진 라스푸틴의 거대한 성기를 마치 성지순례 하듯 하고 있다는 외신보도도 있다.

최아무개는 마침내 “온 우주가 돕듯이” 소원을 이루었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상심해 있는 효녀의 마음, 즉 그 타이밍을 이용하고, 영리한 무당이 흔하게 하듯이 복화술(腹話術)로 마치 죽은 그리운 어머니가 저승에서 와서 말하듯 연극을 하고, 마침내 라스푸틴이 황후를 조종하듯이 했다는 항설(巷說)이다. 나는 이러한 항설은 “눈으로 보지 않는 한 믿을 바 못된다”고 주장한다.

최아무개의 시나리오는 최아무개가 황금을 몽땅 수입 잡은 당대(當代)에 끝냈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왜냐?

한국 속담에 전해오는 말이 있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인 것이다. 최아무개가 “권력을 이용하여 단시일에 대졸부 되는 법”을 생전에 끝내야 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의 사후(死後) 자신의 영적인 능력을 닮았다는 딸에게 전수하고, 자신이 했듯이 딸이 황금에 대해 갈퀴질을 하고 호가호위(狐假虎威)적으로 권세를 누리게 반복하게 했다는 것은 실수라고 본다. 꼬리가 너무 긴 것이다.

따라서 시나리오에서 박수치고 환호하고 울고 웃던 관객 같은 국민들 중에 각자(覺者)가 나타나 큰소리로 “국민 기만극의 연극은 끝났다.” 외쳐 국민을 대오각성하게 한 것이다. 마침내 오는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깨어난 국민들은 성난 군중이 되어 함성으로 “국민 기만의 연극은 끝났다!”고 선창하게 되고 말았다.

대오각성하여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40여 년간 국민기만의 연극에 박수치고 환호하고 울고 웃는 어리석음에 주먹으로 땅을 치며 “연극은 끝났다”고 외치는 데, 여주인공은 무슨 각오에서인가? 연극을 계속하려고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항간의 논평이 난무하고 있다.

여주인공은 성난 국민들의 “더 이상 연극은 집어치워!” 함성이 들리지 않는가? 이제 여주인공은 무대에서 즉각 내려와야 하고, 여주인공은 황금마차를 타고 떠나고, 시나리오를 쓴 남자 주인공의 가족 곁으로 가서 잔여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연극의 대단원은 내려져야 하는 것이다.

국민 기만의 연극은 끝나가지만, 작금에 대한민국 앞에 닥친 난제(難題)는 두 가지이다.

첫째, 온 국민이 국민 기만극에 분노하여 오는 12일 흥분하여 “더 이상 연극을 집어치우라”흥분하여 행동하여 외칠 때, 북한의 조종을 받는 극렬 좌파들이 국가전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문제이다. 즉, 북한에 조종을 받는 세력이 유혈사태를 일으킬까 우려하는 사람은 부지기수이다. 오는 12일, 광화문에 모이는 군중은 오직 “더 이상 연극은 끝내라”고만 외쳐야지, 대한민국 전복하려는 자들의 편에 서서는 절대 안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둘째, 아직도 최모의 시나리오에 심취하여 여주인공의 연극은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주인공을 무조건 맹종하여 옹호 지지하는 일부 보수우익이라 자처하는 남녀들이 문제이다. 진짜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키는 데 목숨을 바치는 각오를 가진 보수우익이라면, 떠나가는 여주인공의 말년의 행복을 위해 눈물의 전송식을 하고, 이제는 새로운 대한민국 최고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 용단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나는 주장한다.

“이제 누구를 의지해야 하나요?”라며 분노하여, 울지 말고, 진짜 국민을 위한 정치, 특히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격려하고 지원하는 정치를 하는 새로은 최고 지도자를 선택하는 데, 국민은 단결해야 할 것이다.

나는 또 우려한다. 국민 기만의 연극은 끝났는데, 여주인공이 자신의 실책을 인정하지 않고, 끝내야 하는 연극을 반전 시키듯이 군을 동원하는 시나리오는 절대 없어야 할 것이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속의 명문장인 “어둠이 가면 새벽이 오듯이” 천심(天心)인 민심을 절대적으로 따르기를 나는 권장한다.

끝으로, 예컨대 미국정치 같으면 연극의 여주인공같은 정치인을 국민들이 용납할 수 있는가? “헌정중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여주인공같은 최고 자도자를 용납할 수 있는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감사한 마음과 신의를 지키는 국민들은 이제 한없이 아쉬운 마음으로 남자 주인공의 시나리오대로 가족 곁으로 떠나는 여주인공에게 기립박수로 눈물속의 석별의 인사를 할 때이다.

나는 거듭 주장한다. 40여 년, 최아무개의 시나리오인 “오직 권력을 이용해 대졸부 되는 목적의 국민 기만의 연극”은 끝내야 한다. 이제 국민들은 오직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키는 국민을 위한 청렴한 영웅을 대통령으로 선택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나는 주장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