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회관·보건소·관광정보센터·체육시설 등 찾아 이용 불편과 노후화 대책 점검
-11월 10일 개회 제309회 제2차 정례회에서 문화복지 분야 행정사무감사 진행

[뉴스타운/김유수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오는 11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위원회는 지난 7일과 8일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에 있는 기관 10곳을 방문했다. 점검 대상은 시 직속기관과 출자·출연기관, 위·수탁기관 및 보조금단체다. 현장에서는 인력과 예산, 주요 사업 추진 상황, 시설 노후화 대책을 확인했다. 제309회 고양특례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소관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시설을 둘러보고 기관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방문지는 내유동종합복지회관,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어울림누리 체육시설,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일산동구보건소 등이다.
고양관광정보센터와 탄현체육센터 건립 현장, 경기도농아인협회 고양시지회,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고양시체육회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위원들은 시설물 관리 상태와 노후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살피고 시민이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확인했다.
기관별 사업이 주민과 대상자에게 적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예산 투입에 따른 결과가 만족도 등 실질적인 지표로 확인되는지도 주요 점검 사항으로 다뤘다. 위원회는 현장방문 이후에도 소관 부서와 관련 기관의 사업 및 예산 집행 상황을 살필 계획이다.
이종덕 위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이야말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당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자메모/ 행정사무감사는 제출 자료만으로 사업 현황을 판단하기보다 시민이 실제 이용하는 시설과 서비스의 운영 실태를 함께 확인할 때 구체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방문에서 살핀 예산 집행, 시설 노후화, 이용자 만족도와 개선 요구가 11월 감사의 질의와 후속 조치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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