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전우들 "촛불 그만!" 외치며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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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전우들 "촛불 그만!" 외치며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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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청계광장까지 거리행진, 일부 여의도 KBS, MBC 항의농성

 
   
  ▲ 친북세력의 정권퇴진 체제전복 음모 불법폭력촛불시위 중단요구
ⓒ 뉴스타운 백승목
 
 

13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는 고엽제전우회와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주최로 "국정흔들기중단촉구 6.13국민대행진" 발대식이 개최 되었다.

주최 측 연사들은 "불법 촛불난동의 배후는 각종 폭동반란을 주동해 온 민노당, 민노총, 전교조, '진보연대'등 골수 친북반역세력"이라고 지목하면서 광우병 괴담을 확대 재생산하여 어린학생과 일반 시민들에게 공포와 불안을 조장한 주범으로 친북세력의 지배와 조종을 받는 '미친 방송 KBS와 더러운 방송 MBC'를 지목, 집중 성토 하였다.

행사주최자들은 '쇠고기 안전'이 친북세력들의 투쟁목적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 타도와 체제전복'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재협상과 정권퇴진'을 무리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말 하였다.

이날 행진에는 고엽제전우회 회원과 다수의 보수단체 회원은 물론 연도의 시민들까지 합류하여 행진참가자가 7,000여명에서 한때 10,000명으로까지 불어난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하여 남대문을 경유하여 광교를 지나 청계광장에서 마무리 집회를 가졌다.

수백여 대의 구급차 경적소리와 7000여명의 행진에 놀라 청계광장에 진을 치고 있던 '촛불시위자'들이 시위용품을 방치한 채 자리를 피하는 바람에 일부 고엽제 회원들이 이를 부수어버리는 가벼운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행진을 마친 고엽제전우회 300여명은 구급차 행렬과 함께 여의도 MBC 방송국과 KBS방송국으로 이동하여 광우병괴담과 촛불시위 선동방송 중단 및 사과를 요구하였다.

이날 행진에서는 '소복차림'으로 참여한 고엽제피해자 유가족과 미망인들이 눈길을 끌었다.

2년 전에 고엽제 후유증으로 남편을 잃었다는 강 모 여인은 "월남 참전 용사들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을 수 없다."며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보릿고개' 얘기도 못 들어 본 어린학생들을 불법폭력시위 방패로 삼고 있는 전교조나 민노총 같은 불순세력에게 나라를 내주겠느냐."고 힘주어 말 했다.

 
   
  ▲ 서울역광장에서 행진출발 준비중인 시가행진대
ⓒ 뉴스타운 백승목
 
 
 
   
  ▲ 서울역에서 남대문까지 장사진을 이룬 10,000여 시가행진 행렬
ⓒ 뉴스타운 백승목
 
 
 
   
  ▲ 광우병괴담 조작 전파, 불법시위선동 조장방송 성토
ⓒ 뉴스타운 백승목
 
 
 
   
  ▲ 소복으로 상복차림을 하고 행사에 참가한 유족 및 미망인들
ⓒ 뉴스타운 백승목
 
 
 
   
  ▲ 시가행진 대열에 박수로 격려하는 연도의시민들
ⓒ 뉴스타운 백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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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8-06-15 02:36:18
저 사람들이 정말로 고엽제 전우회 소속이 맞다면... 고엽제 후유증이 참 크다고 말을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몸만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에도 이상이 있는 듯...


익명 2008-06-14 13:07:27
맨 아래 사진보니까 여러 사람 중에 손벽치는 사람은 고작 두명뿐이구만... 사진설명 뭐 같이 해놨네...

진짜 한심 2008-06-14 13:05:40
그러고 보니 주최측 이놈들 완전 사기꾼이구만.
한나라당 이놈들이 시켜서 그랬겠지.
촛불시위 맞불놓으려고... 비열한 새끼들,.
6월10일날도 이상득이가 포항에서 전세버스로 몽땅 주민들
서울 올라오게 해 무슨 반대데몬가 하드니만...

치사한 XX들.

황인순 2008-06-14 12:31:45
고엽제 전후회가 뭡니까??

황인순 2008-06-14 12:30:11
참내 기가 막힙니다. 서울로 놀러가신 분이 왜 여기 위에 사진에 소복을 입고 깃발을 들고 계시는지 ~~ 누가 미망인이구 유가족입니까? 이글올리신 기자분 확실하십니까 확실히 미망인과 유가족입니까?? 난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한강 유람선 타러 놀러가신다고 하여 자식들은 모처럼 즐겁게 놀다오시라고 보내드렸더니 ~~ 이게 무슨 청천날벼락인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우리 엄마를 속이고 모시고 간 인간이나 소복을 입힌 인간 가만히 두지 않겠습니다.
이 사진과 글을 쓰신 기자분 실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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