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지난 ㅡ9월 30일(현지시간) 중국의 대만 침공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면서도, 중국은 대만 주변에서 군사 활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신(新)상태’ 확립을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CNN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지난 8월 초 대만을 방문, 중국은 강하게 반발해 대만 인근에서 군사 훈련을 시작했고, 이후에도 중국은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훈련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오스틴 장관은 ‘신상태’라고 부를 만한 것을 확립하려고 움직이고 있다면서, 중국은 활동을 적극화하고 있으며, 항공기에 의해 여러 차례 대만해협 중간선을 통과하는 등 위협적인 활동을 증가시켰다.
한편, 미국은 동맹국 및 그 파트너와 협력해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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