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무역에 관한 미국-대만 이니셔티브” 구축하기로
차이잉원(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8일 새로운 틀에서 미국과 높은 수준의 무역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는 뜻을 대만을 방문 중인 미 의원단에게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미국과 대만은 경제적 협력을 심화시키는 새로운 틀 “21세기 무역에 관한 미국-대만 이니셔티브”구축에 관해 지난 6월에 발표한 적이 있다.
차이잉원 총통은 총통부에서 초당파의 미국 의원단과 회담을 하고, 무역과 경제 관계의 한층 더 긴밀화를 향해 미국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표명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이어 “우리는 21세기의 무역에 관한 미국-대만 이니셔티브에 근거하는 협의가 조만간 개시될 것을 이미 발표했다.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무역협정을 체결하고, 양측 간 교역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 의원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하고 있는 미 하원 군사위원회 멤버인 민주당 의원, 스테파니 머피(Stephanie Murphy)는 차이 총통의 견해에 동조하고, 그는 “미 의회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대만과의 경제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이며, 특히 질 높은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중국이 규모를 축소하면서도 주변에서 군사 연습을 계속하는 가운데, 의원단이 대만에의 강한 지지를 나타낸 것에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대만은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민주적 동반자와의 협력을 적극 강화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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