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제 5회 ‘김달진박물관 관장의 미술사이야기’가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회장 권창륜) 공동 주최로 ‘한국근대서예명가’ 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에서 김정환 서예평론가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韓國近代書藝名家’ 전시에는 고봉주, 김기승, 김용진, 김응현, 김충현, 박병규, 박세림, 배길기, 서동균, 서병오, 서희환, 손재형, 송성용, 유희강, 이기우, 이철경, 정주상, 정환섭, 조수호, 최정균, 최중길, 현중화, 황욱 등 작고 서예가 23인의 작품 120여 점이 전시중에 있으며 구한말부터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