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부추 축제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경기 양평군 양동면에서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축제는 을미의병 출정식,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양동역 앞 일원에서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이태규 국회의원,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 송진욱·최영보·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지역주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해 5년 만에 열린 축제의 장을 빛냈다.특히 이날 양동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적십자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