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년 전 영국인 피부는 검정색, 뼈에서 DNA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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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전 영국인 피부는 검정색, 뼈에서 DNA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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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인들에게서 보토 볼 수 있는 색소 침착의 특색

▲ 현재의 영국에 당시 살던 사람들은 초록색을 띤 파란 눈(blue-eyed)을 가졌으며, 피부는 "거무스름한 빛깔의 검정색(dark to black)"임이 밝혀졌다 ⓒ뉴스타운

영국의 동굴(Gough’s Cave in Somerset)에서 발견된 1만 년 전의 인간의 뼈에서 채취한 DNA를 해석한 결과, 현재의 영국에 당시 살던 사람들은 초록색을 띤 파란 눈(blue-eyed)을 가졌으며, 피부는 "거무스름한 빛깔의 검정색(dark to black)"임이 밝혀졌다고 런던 자연사 박물관이 7일(현지시각) 밝혔다.

연구팀은 영국에 있던 사람들이 하얀색 피부가 된 것은 그동안 생각보다 훨씬 뒤의 시대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연구팀은 지난 1903년에 영국 남서부 체더 계곡에서 발견된 ‘체더인(Cheddar Man)’의 유전자를 조사했다. 체더인은 중석기시대의 수렵 채집만으로 거의 완전한 형태로 발견된 인골로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해석 결과, 체더인 피부에는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인들에게서 보토 볼 수 있는 색소 침착의 특색이 있으며, 머리는 거무스름한 곱슬머리였다. 남성의 키는 166cm의 20대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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