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첫 여성함장, 남자 부하와 '불륜' 혐의…입증되면 '직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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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첫 여성함장, 남자 부하와 '불륜' 혐의…입증되면 '직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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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첫 여성함장 불륜

▲ '영국 첫 여성함장 불륜' (사진: BBC 홈페이지 캡처)
영국 첫 여성함장이 남성 부하 장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혐의로 직위를 박탈당한 위기에 처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는 군함 HMS 포틀랜드의 함장직을 맡고 있는 사라 웨스트 함장이 같은 함정에서 근무하는 남성 부하 장교와 불륜을 저지른 의혹을 받아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라 웨스트는 지난 2012년 5월 HMS 포틀랜드 군함의 함장으로 부임하면서 영국 해군 500년 역사상 첫 여성 함장의 영광을 안았다.

사라 웨스트는 1998년 해군 항공기 조종사와 결혼했지만 곧 이혼했고, 남성 부하의 기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영국군은 군인들의 이성 교제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지만 둘의 관계가 부대 내 신뢰 및 화합을 약화시키거나 작전 효과성에 악영향을 미치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영국 국방부는 사라 웨스트 함장의 직위 박탈에 대해 "그가 휴가를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혐의가 입증되면 그녀는 규율에 따라 징계를 받게 되며 사령관 직위를 박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첫 여성함장 불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국 첫 여성함장 불륜, 남자 부하가 기혼만 안 했으면 불륜 아니지 않아?" "영국 첫 여성함장 불륜, 불륜 때문에 직위 박탈되다니 불명예야" "영국 첫 여성함장 불륜, 군법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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