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성택 숙청이어 최룡해도 감금
북한, 장성택 숙청이어 최룡해도 감금
  • 특별취재팀
  • 승인 2014.03.0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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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 권력암투로 향후 누가 권력의 주인이 될지 몰라

▲ 북한 최룡해와 김정은
악의 축 북한에서 김정일 사후 벌어질 북한의 권력암투를 미리 예견하고 본지 뉴스타운은 그동안 김정은, 장성택, 최룡해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김정은과 최룡해 ‘생사투(生死鬪)’도 머잖았을 것(뉴스타운 2013년 12월 5일)” 등등 장성택과 최룡해에 최후에 대한 기획보도를 수차례 하였다.

그 결과 본지의 예측대로 먼저 장성택이 잔인하게 처형되었고, 결국 최룡해도 ‘감금’ 되었다는 속보를 28일 자유북한방송 및 본지 정보망을 통해 접수했다.

최룡해(崔龍海, 인민군총정치국장, 64세)는 지난 2013년 12월 12일 김정일 유언집행자 겸 김정은 후견인으로서 섭정행세를 하던 고모부 장성택을 ‘반당반혁명종파부화방탕’ 이라는 어마어마한 죄목을 붙여 처참하게 도륙하고 명실상부한 제2인자 위치를 굳혔으며, 12월 16일과 17일 김정일 사망 2주기 추모연설에서는 너무 처절하고 과도하게 오버하며 김정은에게 광기(狂氣)어린 충성맹세를 하며, 장성택에게 빼앗겼던 ‘외화벌이이권’을 되빼앗는데 성공함으로서 권력암투의 1라운드에서는 풋내기 지도자 김정은을 이용한 최룡해가 승자가 되었다.

그러나 실상은 2012년 4월 12일 노동당 규약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당, 주체형의 혁명적당”을 선포한데 이어서 2013년 6월 당규약이나 헌법보다 상위규범으로 통용돼 온 ‘당의 유일사상체계 확립을 위한 10대 원칙’에 ‘백두혈통’을 강조하면서 세도(勢道)꾼 배척을 명시함으로써 백투혈통과 무관한 장성택 숙청근거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최룡해 등 빨치산 가계의 숙청도 예고 됐다고 본다.

지금 북한은 권력암투로 향후 권력의 주인이 누가 될지 아무도 모르며, 북한의 미래가 예측하기 힘들게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6개월 이란 짧은 시간 안에 북한의 제2인자 두 명이 숙청당하는 사건이 이것을 잘 증명해 주고 있다.

이번 ‘최룡해 감금’ 사건은 북한에서 워낙 극비리에 진행되는 사건이므로 정확한 정보를 접수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이라 예상하며, 뉴스타운은 이러한 북한의 비상사태에 대해 신속하게 많은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여 뉴스를 심층 분석하여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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