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고모부 장성택과 전쟁 불가피
북한 김정은 고모부 장성택과 전쟁 불가피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12.09.09 07:1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연방 70여년 만에 붕괴, 北도 2~3년 안에 내분으로 멸망 할 것

 
두 마리 호랑이가 한 골짜기에 살 수 없다는 속담이 있는가 하면, 둥지 하나에 두 마리 새가 깃들이지 못한다는 비유가 있다. 이는 세속적 권력과 생물학적 영역의 속성을 규정짓는 말이다. 지금 북에서는 수차에 걸친 당 규약과 헌법 개정으로 김일성 주체사상과 김정일 선군사상을 이어 받은 김정은 3대 세습독재체제가 정착돼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절대 권력자 김정일이 죽은 마당에 20대 후계자가 권력의 분화와 권위의 쇠락을 막는다는 것은 역부족이라 하겠다. 따라서 권력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김경희 장성택 고모부 내외와 정통 군부실세 리용호를 축출하고 군부실세로 기용 된 최용해, 명목상 최고위를 차지한 김정은 간에 견제와 균형을 뛰어 넘는 권력독점 암투가 불가피 하다.

먼저 대가 세고 거칠다고 알려진 고모 김경희(인민군 대장)가 청나라 멸망을 재촉한 서태후(1835~1908)의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고모부 장성택이 3천년 전 주(周) 무왕(武王)의 아우로 조카인 성왕(成王)을 도와 주 왕실의 기틀을 닦은 주공(周公)의 길을 갈지, 어린조카 단종을 폐위하고 왕위를 찬탈한 수양대군의 길을 갈지는 누구도 모른다.

거기에다가 김정일의 선군정치 덕분에 외화벌이에 단맛을 보면서 돈 독이 오른 군부가 최룡해 등장과 리영호 숙청으로 인해 외화벌이 특권과 축재의 기회를 박탈당했다는 사실이 군부의 대대적인 반격을 초래케 될 것이며, 고모부 부부 섭정(攝政)에 눌려 겉돌고 있는 신세인 김정은의 친정(親政)을 위한 친위 쿠데타가 일어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만약 독재권력 ‘총량불변(總量不變)의 법칙’ 같은 것이 있다면, 김정은이 장성택과 나눠 가진 권력을 회수, 독점하려는 구심력과 장성택 추종세력이 권력을 분점,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원심력이 충돌하면서 내분과 파열이 불가피 할 것이다.

오늘이 마침 북한 정권수립 66 주년인 9.9 절이다. 소련이 70여년 만에 붕괴됐듯. 북도 2~3년 안에 멸망 할 것이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예언 2013-12-03 17:18:20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자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 위원장이 최근 실각하고 주변인물들이 처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노동당 세력의 대표 주자인 장성택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이 최근 실각하고, 주변 인물들도 처형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의 후견인 역할을 했던 장성택 부위원장이 실각함에 따라 북한 내 권력 지형이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 당국도 최근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뉴스타운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 같습니다. 위 기사 같이 되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온종림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