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김정은 제거하고 북한과 리설주 접수할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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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 김정은 제거하고 북한과 리설주 접수할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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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술인 호상명, 북한 이영호 장성택 숙청, 최룡해 왕위등극 예언

▲ 북한 권력 운명의 3인방 리설주, 최룡해, 김정은
최근 북한의 2인자 장성택이 잔인하게 숙청당하자, 지난여름 중국 역술인이 북한 정권 향방에 대해 예언한 내용이 적중했다며 다시 인터넷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 관련기사는 중국의 대표 한글커뮤니티 사이트 ‘모이자’에 올라온 글을 2013년7월 31일 “최룡해, 김정은 몰아내고 조선을 접수할 운명” 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류재복(전 중국 인민일보 특별취재국장) 국장이 최초로 보도 했지만 당시에는 설마하며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장성택이 숙청당하자 필자가 다시 관심을 가지고 관련내용을 찾아보았다.

다음은 당시 중국과 한국 인터넷에 올라왔던 글들을 찾아 다시 해석하며 재편집을 해보았다.

호상명(胡相銘)이라는 중국 역술인이 북한의 미래권력향방을 한자 이름을 분석하여 예언한 흥미로운 글을 인터넷에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대표 한글커뮤니티 사이트인 ‘모이자’에 호상명은 “북한 김정은은 최룡해에 의해 제거되고, 김정은의 처 리설주는 독수공방할 운명이다” 라고 예언했다.

또 호상명은 “삼국지의 유비(劉備)의 비는 ‘갖출 비(備)’로 삼국통일의 대업을 준비만 하다 말았으며, 유비의 아들 유선(劉禪)은 ‘선양(禪讓 : 자리를 양보하다)’하여 위(魏)나라에 항복하고 나라를 넘겨주었다”며 북한 정권의 경우도 이와 유사한 점을 찾아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분석과 예언에 따르면 “김일성(金日成)의 ‘이룰 성(成)’은 업(業)을 이루고 무사히 김정일(金正日)에게 정권을 넘겨 주었으나, 김정일의 ‘정(正(正在) : 동작이나 행위가 진행 중임을 나타냄)’은 일을 다이루지 못하고 정권을 불안정하게 넘겨주게 되었으며, 김정은(金正恩)의 ‘은혜 은(恩)’은 실력(능력) 없이 단지 조상 덕 은혜에 의해 살아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지금 분석해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장성택 숙청과 최룡해에 대해, 호상명은 현재 김정은을 제외한 권력의 실세로 고모부 장성택(張成澤)과 최룡해(崔龍海) 총정치국장을 꼽고 최룡해(崔龍海)는 향후 개운(開運)하여 ‘왕’에 등극할 운 이라고 예언했다.

호상명은 최룡해(崔龍海)의 한자 이름 획수는 모두 ‘37획’ 이므로, 이는 하늘이 내린 천복을 타고 태어난 것이며, 최고의 지위까지 오르는 천운을 갖고 있으며, 또한 여자에 대한 욕망도 강력하다고 해석했다.

최룡해(崔龍海)의 ‘해(海 : 바다)’는 이영호(李英浩)의 ‘호(浩 : 큰물)’을 가볍게 몰아(이영호 숙청)냈고, 장성택(張成澤)의 ‘택(澤 : 연못)’과 권력을 나누어 가지나, 그 세력에서는 비교가 안 된다고 예언했다.

그리고 최룡해(崔龍海)의 ‘용(龍)’도 무한한 권력 욕구를 뜻하는 것으로, 결국 능력 없이 ‘은(恩)’으로 집권한 김정은(金正恩)을 제거하고 ‘세(勢)’ 권력을 장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상명은 김정은의 처, 리설주(李雪主)에 대해서는 “능력과 재간은 있으나, 결국 남자에게 버림받을 운” 이라며 흥미로운 내용을 예언했다.

리설주(李雪主)의 한자 이름 획수는 ‘23획’ 이므로, 세를 끊임없이 추구해 ‘다부(多夫 : 여러 남편을 거느림)’할 것이나, 결국은 ‘극부(克夫 : 과부상)’할 운명이라고 예언했다.

또한 호상명은 최룡해(崔龍海)와 리설주(李雪主)의 둘 관계를 예언했는데, “이 둘의 이름 획수를 모두 합치면 ‘60획’ 이므로, 이 수는 음양오행을 포괄하는 완벽한 수로써, 남자에게는 내운(內運 : 속궁합)이 가장 ‘길한 수’라고 해석”하며, “온 세상이 눈보라(雪)로 인해 바다(海)가 보이지 않으나, 눈보라(雪)를 바다(海)가 모두 다 녹여 버리듯 운연일체(運然一體(雲雨之情))하다. 또 룡(龍)은 천하를 호령하는 임금(主 : 주인)을 뜻하며, 임금(主 : 주인)이 바로 룡(龍)이다!”라고 예언을 했다.

호상명은 위와 같이 최룡해와 리설주 둘의 운명을 예언하고 “과거 중국 춘추전국시대에는 신하가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거나, 아예 왕위를 찬탈하고 나서 왕의 여자를 노리개로 만드는 사례가 허다하게 많았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호상명은 위와 같은 해석 내용을 근거로 “최룡해의 끝없는 권력욕과 애욕, 리설주의 권세와 남자를 추구하는 욕망, 그리고 이 둘의 내운(內運)이 딱 맞아 떨어진다는 점에서 북한은 과거의 역사를 분명히 재연할 것” 이라고 거듭 주장하며, “최룡해는 북한 정권을 접수하는 동시에 리설주까지 접수할 것이나, 리설주는 결국 ‘극부(克夫)’할 운명으로 ‘영락(零落 : 권세나 살림이 줄어서 보잘 것 없이 됨)’한 말년을 맞게 되는데, 결국 여자로서는 그리 좋지 못한 운세”라고 예언했다.

글 : 손상윤의 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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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2013-12-22 03:16:51
야!!! 드디어 최룡해의 시대가 다가오는 구나!!!
조선인민민주의 김씨 왕조가 박살나고 최씨왕조가 탄생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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