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조국의 몰골이 추해서 못 보겠고, 추미애를 보면 누구나 죄인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이제 국민들이 미치느냐, 아니면 나라가 망하느냐 갈림길에선 대한민국 국민들을 향해 내가 1905년 황성신문에 을사조약을 규탄하는 글을 섰던 장지연 선생의 ‘시일야방성대곡’의 마지막 부분을 한번 읊어 보겠다.“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2천만 동포여, 노예 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단군 기자 이래 4천년 국민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홀연 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이 내용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