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총장보다 정은경 사퇴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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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보다 정은경 사퇴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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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손상대의 5분 논평]

여러분! 문재인이 뻔뻔한 것인가. 정세균이 뻔뻔한 것인가. 박능후가 뻔뻔한 것인가. 정은경이 뻔뻔한 것인가.

코로나19 검사자와 확진자는 발표는 물론 사망자에 대한 이 정권의 제멋대로 발표도 열 받는데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에 대한 변명이 더 열 받게 한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코로나19로 447명이 사망해도 사과 한마디 없는 이 정권의 무책임에 치를 떠는 국민들이 하나둘이 아닌데,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와 관련 내놓는 정은경의 브리핑을 듣다가는 심장마비가 올 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편한 사람들이 다 있는 것인가. 모든 사건 사고를 자신들의 편의대로 재단하는 못된 버릇의 바이러스가 코로나19보다 우리사회를 더 오염시키고 있다.

이건 사람의 목숨을 개돼지 취급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매일같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만 그러면 다행인데 이제는 정은경까지 국민들 열 받게 하고 있으니, 이런 사람들에게 국민건강을 더 맡겨 두다가는 죽는다는 소리 한번 못해보고 죽을 것만 같은 같다.

내가 몇 가지만 지적하고자 한다. 우리 국민들이 순진해서, 착해서, 몰라서가 아니라 이 정권과 방역당국이 국민들을 가지고 노는 것이다.

우리가 이성을 갖고 한번 보자. 코로나로 대구 경북을 초토화 시킬 초기 사망자에 대한 방역당국의 조치가 뭐였나. 사망자는 가족도 못 보게 하고 그냥 화장해버리지 않았는가.

그냥 이 정권이 퍼트린 코로나 공포심 때문에 격리실에서 병실에서 사망한 부모 형제조차 못 보게 한 정권이다. 마지막 임종의 순간도 아무것도 모두 막아 버렸다.

그런데 지금 와 보니, 방역복을 입고 충분히 임종을 지켜 볼 수 있었다는 생각들 하지 않는가.

가족의 임종도 마지막 가는 길도 보지 못할 정도로 위험하다면 의사들은 어떻게 그런 환자들을 치료하고 간호사들은 어떻게 그런 환자들을 간호했나.

또 가족들이 볼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위험하다면 염을 하는 사람들이나 화장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근접할 수 있었던 것인가.

지금까지 사망한 447명의 사망자들은 마치 돼지콜레라 걸린 돼지마냥 살 처분 하듯이 화장해버렸다,

이 정권 방역당국이 너무나도 호들갑을 떨고 공포심을 주었기에 누구하나 항의 한 번 못해보고 죽은 지 산지도 모른 채 그리운 가족을 떠나보내야 했다.

어떤 분은 자식들이 외국에서 도착하기도 전에 돌아가신 그날 화장을 해버리기까지 했다.

지금 와서 보니 아니었다. 이 정권이 방역 당국이 냉철하게 판단했다면 방역복을 입고 특별한 장소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수도 있었다. 내 말이 틀렸는가.

또 하나, 초기 코로나 사망자가 쏟아져 나올 때를 한번 보자. 이 정권과 방역 당국은 어떤 생각을 갖고 그랬는지는 몰라도 기저질환을 갖고 있으면서 코로나에 걸려 사망한 사람들 모두를 코로나 사망자로 처리했다.

그런데 지금 방역 당국이 독감백신 사망자를 놓고 판단하는 기준을 보니 이것도 엉터리였다는 생각이 든다.

보라,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들은 기저질환 관계없이 코로나 사망자로 처리하고, 독감 백신 사망자는 ‘독감백신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한다.

이게 뭔가. 코로나는 기저질환이 아닌 무조건 코로나 사망자로, 백신 사망자는 백신이 아닌 기저질환 때문이라는 자기들이 편리한대로 사망자를 만들지 않았는가.

질병관리청장인 정은경이 자신의 입으로 코로나19 사망자의 97%가 기저질환자라고 말했다.

이건 엄밀히 따지면 사망자에 따라서는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사인인 사람도 있겠지만, 코로나가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아닌 코로나가 기저질환을 더 악화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사망자도 있을 것이다.

이건 내 분석으로는 코로나19를 공포방역으로 돌변시켜 국민들에게 공포심을 자극하고, 결국엔 사망자를 통해 정치방역을 한 것이라고 본다.

여러분도 생각을 해보라, 만약 말기암 환자가 치료를 받다가 감기에 결려 사망했다.

이 사망자를 평소 같으면 감기 사망자로 분류하겠는가. 아니면 암 사망자로 분류하겠는가. 100% 암 사망자로 분류하지 않겠는가.

이러 모순을 손상대TV가 여러번 지적을 했지만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이 백신 사망자가 나오니까 본색이 드러난 것이다.

지난 9월 25일경에 233명이 입원해 있는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정부 조달 물량인 문제의 백신을 122명이 접종을 받았다.

이 가운데 접종 다음 날인 지난 9월 26일 86세 여성 환자가 사망했고, 이어 28일에 88세 여성 환자, 29일에 91세 여성이 차례로 3명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때 질병관리청의 해명은 이랬다. “사망 사례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보다는 기저질환(지병) 악화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된다”는 것이었다.

얼마나 웃기는가. 코로나19 사망자는 기저질환자가 97%인데도 코로나 사망자로 처리한 질병관리청이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기저질환 악화로 인한 사망자라고 한다.

이러니까 내가 이 정권과 방역당국이 국민의 생명을 개돼지 취급하고 있다고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선량한 국민들이 속아 넘어갔다. 국민들이 모자라서 인지 아니면 바보들이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정은경을 말을 믿어 주었다.

하지만 며칠 가지 못했다. 지난 14일 인천 지역에서 17세 남자 고등학생이 민간 의료기관에서 독감 접종용 백신을 맞고 이틀 뒤인 16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당시 우리 방송의 준피디와 제가 당장 백신 접종 중단하고 전수검사를 하고, 문제의 백신은 어떤 경우라도 사망사고에 대비해 전량 회수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준피디가 당시 방송에서 곧 70세 이상 노인들에 대한 무료접종이 시작되면 건강 취약세대라 또 다른 사망자가 나올 수 있으니 백신 접종 중단하고 전수검사부터 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결국 노인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전북 고창과 대전에서도 독감 백신을 맞은 70대와 80대가 잇따라 숨졌다.

그러니까 19일 전북 고창의 읍내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70대 여성은 다음 날인 20일 오전 7시 35분쯤, 숨진 채 발견됐으며 대전 서구에서는 20일 오전 10시쯤 서구 관저동의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맞고 오후 2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는데, 병원으로 옮겨진 지 1시간여 만에 숨졌다.

문제는 보건당국의 해명이다. 14일 인천에서 사망한 17세 학생의 경우는 “맞은 백신은 신성약품이 조달한 물량이지만, 논란을 빚은 상온 노출 백신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17세 청소년 사망원인 및 예방접종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가로 설명드릴 내용이 현재 없음을 양해해 달라”고 잘랐다.

19일 전북 고창에서 사망한 70대 여성과 관련해서는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독감 백신 접종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라고 단정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20일 서구 관저동에서 숨진 80대 남성의 경우는 “맞은 백신은 상온 노출이나 백색 입자 검출 제품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다.

이런 해명을 우리 국민들은 곧이곧대로 들었다. 이거 너무 무책임한 해명 아닌가.

17세 고등학생과 80대 남성의 경우는 고혈압이나 당뇨 등 기저 질환이 없었고, 건강한 상태에서 백신을 맞은 것으로 알려진 사람들이다.

그래서 내가 혹시나 하고 보건당국이 어떤 해명을 하는가 보았더니 역시나 였다.

바로 국민들을 쉽게 따돌릴 수 있는 틀에 박힌 해명 “정확한 사인은 역학조사가 끝나야 나올 예정입니다”였다.

또 한 가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가로 설명드릴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자, 잘 보라. 이게 바로 엉터리 방역이자 엉터리 백신 관리라는 것이다. 자기들이 유리할 때는 무조건 코로나 사망자로 분류하고, 불리할 때는 역학조사와 부검 결과를 운운한다.

기레기 언론들은 자꾸만 백신 사망자를 3명이라고 보도하는데, 3명이 아니라 6명이다.

생각해보라, 이게 얼마나 무책임한 해명인가. 벌써 백신 관련 사망자가 6번째인데, 보건당국은 지금도 독감백신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있다. 백신에 대해 보건당국이 얼렁뚱땅 임시 땜빵 식 해명을 하다 보니 몰랐을 것이다. 이걸 손상대TV가 모르고 지나가겠는가.

바로 보건당국이 “사망자들이 맞은 백신이 상온 노출이나 백색 입자 검출 제품은 아닌 것으로 조사 됐다”고 하는데 그럼 더 큰 문제가 아닌가.

문제가 없다고 유통하고 접종한 백신 때문에 사망자가 나왔다면 이건 전체 백신 접종을 당장 중단시켜야 할 문제가 아닌가.

뭔가. 상온 노출 또는 백색 입자 검출 제품이나, 문제가 없다고 정상적으로 의료기관까지 배송된 백신도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여러분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 아닌가. 이거 그냥 넘어가줘야 하는가. 당장 문재인, 정세균, 박능후, 정은경에 책임을 물어야 되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개판 방역이 어디 있고, 이런 개떡 같은 백신 관리가 어디 있나. 국민들의 생명을 꼼수로 땜빵 으로도 모자라서 이제는 사기까지 치려고 하니 이게 용서가 되느냐 이거다.

그놈의 부검결과 뻔하지 않겠는가.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이 정권 유리한 데로 결론 날 것이라 본다.

설령 국과수의 부검결과나 보건당국이 있는 그대로 발표한다 해도 이미 보건당국과 방역당국은 신뢰를 잃었다.

지금 보라, 독감백신 접종 뒤 사망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겆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상온 노출과 백색 입자 문제 때문에 백신 접종에 겁을 먹고 있는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 후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이제는 백신 불신을 넘어 백신 공포증로 확산되고 있지 않는가.

더욱이 원칙도 기준도 없고,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백신에 대해 아무런 조치가 없는 보건당국의 행태를 보면서 전 국민이 공포에 떨다 못해 분노까지 쏟아 낸다.

이건 백신 개판 관리 때문에 백신을 잡은 사람도 공포, 맞을 사람도 공포에 휘말려 있는데도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만 외치고 있고, 정세균과 문재인은 남의 일 보듯 하고 있다.

지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상에는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괜히 맞았다”는 푸념을 쏟아내고 있고, 맞으려는 사람들은 “접종이 두렵다”, “접종을 미뤄야겠다”는 한탄을 쏟아 내고 있다.

골 때리는 것은 국민들의 공포심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냥 백신 접종을 밀어붙이겠다는 질병관리청의 행태다.

보다시피 상온 노출과 백색 입자 문제에 이어 사망 사고까지 연달아 터지면서 시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고, 국민들의 공포심이 분노로 표출되고 있는데도 독감 백신 예방접종 사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것 아닌가.

더욱이 정은경이는 “사망 신고 사례는 아직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 동일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이상 소견이 없다”고 말한다.

이거 얼마나 영혼 없는 말인가. 그렇다면 사망 신고 사례가 인과 관계가 확인 될 때까지는 국민들이 몇 명이 죽던 알 바가 아니다는 것과 뭐가 다른가.

이런 사람이 질병관리청장이고 문재인이 그렇게 칭찬했던 정은경이다.

지금 당장 백시 접종을 중단하고, 전수조사를 마친 후, 만약 사망자가 또 나온다면 문재인, 정세균, 박능후, 정은경은 사퇴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하고 접종을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질병관리청에서 독감백신 접종 및 이상반응 관리 업무를 맡는 예방접종관리과장이 왜 이렇게 자주 바뀌는 것인가.

최근 2년 새 4번이나 바뀐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러고도 제대로 된 관리가 되겠는가. 정은경은 국민 앞에 답해 보라,

나는 이 정권이 윤석열 검찰총장보다 정은경 청장을 먼저 사퇴시켜아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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