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시장 선거, 이러면 야당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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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시장 선거, 이러면 야당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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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손상대의 5분 논평]

▲ 어제 밤늦은 틈새방송에서 지금 추미애를 향해 일선 검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게 지금 한두 명이 아니라 수십 명에 이른다고 하던데 맞습니까?

◇ 네, 맞습니다. 그 시작은 천정배 전 법무장관 사위인 최재만 춘천지검 검사였는데요. 최재만 검사가 “저도 이환우 검사와 같은 생각이므로 역시 커밍아웃 한다”는 글을 이프로스에 올리자, 한 시간 만에 “나도 커핑아웃한다”, “치졸하고 무도하고 반민주적이다”, “우리가 이환, 최재만이다” 등 댓글이 20여 개가 달렸다고 합니다. 게다가 어제 밤까지 번호가 매겨긴 ‘커핑아웃’ 댓글이 무려 60여 개로 불어났다는 겁니다. 번호가 매겨진 댓글이라는 것은 그야 말대로 검사들의 실명과 소속을 공개한 댓글인데요.

즉, 60명이 넘는 검사들이 동료 검사에게 좌표까지 찍어가며 탄압한 것에 대하여 분노를 표출한 것입니다. 최재만 검사를 시작으로 저렇게 실명과 소속을 밝힌 일선 검사들이 이번 추미애의 행태에 대해서 비판하는 댓글 내용을 보면 “전 장관과 현 장관이 좌표를 찍었다. 치졸하고 졸렬하다”, “어이가 없다.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워야 할 텐데”, “권력자 반대 의견을 가장 강력한 권력으로 탄압한다”, “검찰개혁으로 포장해도 정치권력의 검찰권 장악이 본질이다”, “편을 들어주면 공정한 것이고, 편 안 들어주면 불공정인가”, “밤에도 주말에도 일만 하는 평검사가 무슨 적폐라는 건가요?”라며 보시는 것과 같이 추미애를 향한 일선검사들의 비판의 강도가 매우 쎄 보이는데요. 그동안 이 정권과 추미애가 벌인 수번의 검찰 난도질에도 불구하고 침묵하던 일선 검사들이 드디어 분노를 표출하는 듯합니다.

▲ 이야... 이거 그동안 제가 왜 일선검사들이 침묵 하냐고 수차례 지적했고, 이런 비정상과 불의를 보면 검사들도 머리 띠 매고 나서야 된다고 했었는데 이제 바람이 부는 것 같군요. 검사들도 사람인지라 이런 현실을 보고도 입을 닫고 있으면 그것은 현실회피가 아니겠습니까. 검사들이 봐도 이건 아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 검사들의 모습이 다소 늦은 감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도대체 일선 검사들이 왜 이렇게 화가 난 겁니까?

◇ 네, 바로 제주지검 이환우 검사가 검찰 내부망에 추미애의 검찰개혁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된 것인데요.

이환우 검사는 이프로스에 "검찰 개혁은 그 근본부터 실패했다고 평가하고 싶다", “역시 정치인들은 다 거기서 거기로구나'하는 생각에 다시금 정치를 혐오하게 됐다", "검찰 개혁에 대한 철학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앞으로 공수처 수사의 정치적 중립은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지도 의문", "먼 훗날 부당한 권력이 검찰 장악을 시도하면서, 2020년 법무부장관이 행했던 그 많은 선례들을 교묘히 들먹이지 않을지 우려된다. 법적,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최근 추미애가 남발하고 있는 인사권, 지휘권, 감찰권에 대하여 실날하게 비판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추미애가 자신을 비판한 이환우 검사의 과거 논란을 들추며 공격에 나선 겁니다.

바로 지난해 8월, 한 검사가 동료 검사의 약점이 폭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피의자를 구금하고 면회를 막는 등 무리한 수사를 했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추미애 자신의 SNS에 올리며 ”좋습니다. 이렇게 커핑하웃해 주시면 개혁만이 답“이라며 이환우 검사를 저격한 것입니다. 더 가관인 것은 이 싸움에 난데없이 조국까지 참전하며 추미애와 같은 기사 링크와 해당 기사를 쓴 기자의 글을 공유하며 “추미애 장관을 공개 비판한 제주지검 이환우 검사는 어떤 사람?”이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는 겁니다.

즉, 며칠 되지 않지만 전직 법무장관과 현직 법무장관이 일선 검사 한 명을 향해 좌표를 찍어 공격을 했던 것이고, 이에 다른 검사들이 분노하여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추미애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선 것입니다.

자, 그런데 이러한 이환우 검사가 주목받는 것은 과거 2016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여 ‘체포영장을 청구해 강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과거에는 이 정권이 좋아하던 검사였지만 이제는 이 정권에 의해 탄압받는 검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 이야... 이거 뭐 이야기 듣고 보니 결국 윤석열 총장과 비슷한 처지인 듯합니다. 역시 좌파들의 뒤통수 때리기는 알아줘야 할 듯합니다. 그러니까 자신들이 권력을 잡기 전에는 달콤한 말로 잘 꼬셔서 실큰 이용해 먹고, 막상 권력을 잡고 망나니처럼 마구 휘두른 잘못에 대하여 비판을 하니 검찰총장인 윤석열이고, 일선 검사인 이환우고 마구 때리고 꼴이 아닙니까? 그것도 조국까지 참전해서 말입니다. 그야 말대로 토사구팽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 네. 맞습니다. 아마 그런 부분 때문에 일선 검사들이 더 화가 난 듯하다. 아마 손 대표님이 민간인로서는 이 정권 1호로 수사를 받고 옥고를 치르셔서 더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정권 초기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칼을 휘둘렀습니다. 그 때 휘두른 칼이 바로 검찰입니다.

그 중심에 윤석열, 한동훈이 있었던 것이구요. 즉, 이 정권의 적폐청산에 가장 부화뇌동하던 곳이 바로 검찰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막상 시간이 흘러보니 검찰개혁이라는 미명으로 검찰 내부를 마구 난도질하는 이 정권과 추미애의 행태를 보니 분노와 함께 회의감까지 들었을 듯합니다. 그리고 그 좌표가 윤석열 총장을 넘어 이제는 일선검사까지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결국 나도 피해자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에 일선 검사들이 나서고 있는 듯합니다.

이래서 좌파는 척결의 대상이지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듯합니다. 자신들이 필요할 때는 엉덩이 두르려주며 웃어주지만, 필요가 없어지면 두드려주던 엉덩이를 발로 차버리는 게 이 정권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어제도 보십시오. 검찰소환에 응하지 않다가 결국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는 불명예를 쓴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도 선거를 앞두니까 가감하게 버려버리지 않습니까.

▲ 그러네요, 조국, 송철호, 윤미향, 추미애, 이런 사람들 구할 때 하고 너무 다르네요. 그러니까 두드려주던 엉덩이도 필요가 없어지면 차버린다? 준피디가 아주 적절한 비유를 한 듯합니다. 자, 이 문제와 관련한 이야기는 여기서 정리하고 어제 오후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민주당이 당헌까지 고쳐가며 지금 서울-부산 시장에 공천을 한다고 했는데, 혹시 이와 관련된 소식 더 들어온 게 없습니까?

◇ 네, 어제 민주당이 자신들이 만든 당헌도 어겨가며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 공천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민주당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 공천을 공식화하면서 본격적으로 후보군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선 서울시장부터 말씀드리면 민주당에선 원내대표를 지낸 4선 우상호 의원이 이미 당내 경선 출마 의사를 밝혔고, 이 밖에도 지난 서울시장 경선에서 맞붙었던 박영선 장관과, 최고위원을 지낸 박주민 의원, 그리고 추미애 장관까지 출마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본인이 출마하겠다고 밝힌 인물은 없는 상황인데요.

우선 거론되는 인물로는 현역 의원인 권영세, 박진 의원이 있으며, 과거 서울시장에 출마했던 나경원 전 의원과 권선동 전 사무총장, 지상욱 여의도 연구원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부동산 임대차 3법을 제대로 반박한 윤희숙 의원과 서울 유일을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인 조은희 서초구청장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시장으로는 민주당에서는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과 김해영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으며, 국민의 힘에서는 부산시장을 지낸 서병수 의원과 5선 조경태 의원이 거론되고 있으며, 원외에서는 이진복, 유재중, 유기준, 이언주, 박형준 전 의원 등이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봐야 할 것은 국민의힘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선거를 5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100% 국민 경선’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건데요.

즉, 원내가 아닌 원외 그리고 그걸 넘어서 국민의힘 당원이 아니더라도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지금 거론되는 인물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 김동연 전 경제부동리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거 제가 그림을 딱 보니 이 정권 초기에 벌였던 반문연대와 그림이 비슷한 듯합니다. 그때도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 한 곳에 모아 이 정권의 무너뜨리자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결과는 폭망이었으며, 실패 이유로는 다 내가 잘났다는 이기주의 때문이었던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 이건 뭐 선거철만 되면 반문연대부터 생각을 하고 있으니, 이자들이 생각이 있기는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부정선거는 그대로 방치한 채 반문연대만 꾸리면 이길 수 있다? 과연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반드시 지켜보겠습니다. 나오지 말아야 할 민주당 후보가 나오면 이건 또 부정이 개입될 소지가 높을 겁니다. 4.15부정선거 보셨잖아요. 한번 한거 두 번 못하겠습니까. 이번에도 그딴 식으로 보궐선거를 치른다면 제가 볼 땐 정말 판을 완전히 갈아엎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 네. 맞습니다. 솔직히 제가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바로 그 점입니다. 왜 정치인들끼만 선거를 치르려고 하냐는 겁니다. 투표는 정치인들이 하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문연대는 정치인들끼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과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정치인 한 명 거리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보다 반문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우파 국민들에게 그 누구하나 손을 내밀지 않았다는 겁니다. 저는 이것만 보더라도 이번 반문연대도 과거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어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년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는 다음해에 있을 대선 전초전이라는 말까지 나올 만큼 매우 중요하게 보는 것이 다수의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 당헌을 고친다는 비난을 받으면서까지 후보 공천을 공식화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이 정권과 민주당이 가장 신뢰하는 리얼미터의 정당 지지율 조사도를 보면 서울에서는 민주당이 35.3%, 국민의힘이 31.2%가 나왔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이 35.1%, 국민의힘이 35.2%를 보였습니다. 즉, 지금 민주당이 보기에는 서울시장 선거는 승산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헌을 고친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후보 공천을 하겠다고 한 것이고요.

무엇보다 민주당 의원들에 따르면 야권의 후보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지만 후보 대 후보로 보면 면면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다며 후보군에 대한 자신감까지 보이고 있는 듯합니다. 이래서 제가 어제 오후방송에서 민주당에게 국민들의 분노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던 겁니다. 보십시오. 얼마나 뻔뻔합니까? 박원순과 오거돈을 공천한 것에 대하여 반성을 하고 무공천을 해도 모자랄 판에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와 상대당의 후보군을 비교하여 승산이 있다는 계산부터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뻔뻔합니까?

이것만 보더라도 이번에는 반드시 민주당에게 국민들과의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짜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게 될 것이 자명할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 정권과 민주당의 연이은 권력형 비리 의혹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가 추미애의 똥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이렇게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비대위원장인 김종인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김종인의 모습을 보면 정권을 되찾으려고 온 건지 아니면 비대의원장으로 대접받으려고 온 건지 구분이 안 가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김종인이 비대위원장으로 와서 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오히려 기존 지지자들과 멀어지게 한 것 밖에 더 있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개인적으로 과거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하고, 구형을 했던 윤석열 총장이 야권 대선주사 1위를 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거야 말로 박근혜 대통령을 두 번 죽이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정권을 다시 찾아오겠다며 비대위원장으로 온 김종인이 얼마나 늦장을 부리면 윤석열 총장이 야권 대선주자 1위가 되는 겁니까? 이것만 보더라도 더 늦기 전에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빨리 집으로 보내고, 확실한 후보군을 정하여 재보궐 선거와 다음 대선을 준비해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짜 이 정권과 똑같은 자들이 다시 권력을 잡는 나라에서 어떻게 살 수 있을지 벌써부터 겁이 나는데, 시청자 여러분들은 안 그러십니까? 제 마음은 벌써부터 급해 죽겠는데 정권을 되찾아 올 인물을 만들겠다던 김종인 비대위는 여유만만합니다. 제가 이상한 겁니까? 아니면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이상한 겁니까?

제가 이렇게 답답한데, 여러분들께서는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사실 저는 어제 민주당이 당헌을 고쳐 후보를 공천하겠다고 발표를 이낙연이 한 것에 더욱 주목하였습니다. 이낙연의 별명이 뭡니까? 능구렁이입니다. 그런데 그런 능구렁이 이낙연이 욕 먹을 것을 알면서도 당헌을 고쳐 서울-부산시장을 공천한다는 것은 자신의 대권에 유리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자신의 지지율을 위협하고 있는 이재명을 누르기 위해서라도 이번 서울-부산시장 선거를 통해 당내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겠다는 게 이낙연의 판단인 듯합니다. 즉, 이번 서울-부산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진다면 그만큼 이낙연의 입지도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이 되는데요.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패배한다면 이낙연으로서는 국민과의 약속인 당헌을 고쳐가면서까지 선거를 치렀는데, 선거까지 지게 되는 이중고를 치를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재보궐 선거가 대선의 전초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우 중요하게 평가되는 듯합니다.

▲ 진짜 그러네요. 준피디 말대로 웬만하면 욕먹을 짓 안하려고 하는 이낙연인데, 어제는 이낙연이 직접 나서 당헌을 고치겠다고 하니 이것만 보더라도 이낙연으로서는 다음 대선을 위한 승수부를 던진 듯합니다.

즉, 이번 재보궐 선거는 단순히 서울-부산시장을 뽑는 것을 떠나 다음 대선의 기세를 누가 잡고 가느냐까지 갈 듯 합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김종인 할배는 하루 빨리 집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김종인 하는 꼴을 보면 이만큼의 중요성을 파악이나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이 될 행동들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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