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300명 반기, 서초동 심상치 않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검사 300명 반기, 서초동 심상치 않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2일 [손상대의 5분 논평]

추미애와 조국이 촉발한 ‘디지털 검란’이 문재인 정권의 화약고가 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그야말로 검사들에 의해 추미애가 쫒겨 나던지, 아니면 이 정권의 뇌관이 검찰에서 폭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검사들과 한 솥밥을 먹는 수사관들까지도 추미애의 무소불위에 반기를 들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총장님, 현재 상황을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마십시오.” 지난달 29일 윤석열 총장이 대전고검과 지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 수사관이 윤석열 총장에게 공개적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 수사관은 윤석열 총장을 향해 “총장을 볼 때마다 무소가 떠오른다”며 “무소의 큰 뿔과 작은 뿔 두 개를 가지고 있다. 큰 뿔은 총장이 맡되, 작은 뿔은 나눠달라”, “우리가 총장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 가겠다”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게다가 “아무리 어려워도 꺾이지 말라. 정의가 살아있는 것을 보여 달라”며 내년 7월까지 임기를 마쳐줄 것도 당부했다고 하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지금 검찰 내부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듯하다.

여러분들도 보시다 시피 그야 말대로 윤석열 총장을 중심으로 검찰이 결집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내일은 윤석열 총장이 한동훈 검사가 근무하는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을 방문해 초임 부장검사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저녁식사까지 한다고 한다.

대검은 이 같은 방문에 대하여 “윤 총장의 강화는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이미 이전에 확정된 일정”이라고 밝혔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윤석열 총장의 행보 하나하나가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내일 연수원 방문에서 윤석열 총장이 어떤 메시지를 낼지 주목되고 있다.

여론이 보기에는 윤석열 총장도 마지막 칼을 들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자, 이런 가운데 디지털 검란이라고 불리는 일명 ‘커밍아웃’을 한 검사가 벌써 300명을 넘어섰다. 그러니까 전체 검사 2200명 가운데 10%가 넘는 검사들이 추미애의 행태에 대하여 실명으로 댓글을 달며 공개비판을 하고 나선 것이다.

즉, 추미애가 인사권으로 검찰을 난도질한 것을 넘어 감찰권까지 동원하여 난리법석을 떨고 있는 것에 대해서 검사 10명 중 1명이 반기를 든 것이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것은 비교적 이 정권에 우호적이던 형사-공판부 검사들까지 추미애를 향해 반기를 들었다는 점이다.

추미애가 그동안 ‘검찰개혁’이라는 미명아래 검찰을 난도질하면서도 형사-공판부 강화를 강조해왔다는 점을 볼 때, 형사-공판부 검사들까지 추미애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것은 추미애 입장에서는 다소 당황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지금 추미애가 말도 안 되는 검찰 난도질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추미애가 누구인가? 불뚝 성질에 욱하면 ‘못 먹어도 고’를 외치는 게 바로 추미애다.

국회에서 27번이나 거짓말을 하고도 사과 한번 하지 않고 지금도 뻔뻔하게 고개 들고 다니는 게 추미애라는 것이다.

검사 10명 중 1명이 자신에게 반기를 들었다고 눈 하나 깜빡하겠는가? 내가 볼 때는 이 정권 내에서는 검찰 전체가 들고 일어나도 추미애는 아무렇지 않아할 듯하다.

아니나 다를까? 어제 추미애는 자신의 SNS에 “불편한 진실은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외면하지 않고 직시할 때까지 말입니다. 저도 이 정도인지 몰랐습니다”라며 평검사들의 반발에도 자신의 검찰 난도질을 끝까지 할 것을 분명히 했다.

누차 말하지만 이게 추미애다. 바로 이런 무소형 밀어붙이기를 알고 문재인이 조국 다음으로 법무장관에 앉힌 것이 아니겠는가.

이래서 제가 좌파는 한 번 때릴 때 아예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때려야 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보라. 추미애 아들사태가 벌어졌을 때 검찰이 제대로 때리지를 못하였으니 이 사단이 나는 것 아닌가?

추미애 말하는 것을 보라. 추미애를 향한 일선 검사들의 검란을 마치 검찰개혁이 반대하는 목소리를 치부하고 있지 않은가?

바로 좌파들의 전유물 프레임 작업에 들어간 것이 검사들이 추미애를 향해 반기를 드는 것이 추미애 본인이 벌인 검찰 난도질 때문이 아니라, 검사들이 검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반기를 드는 것처럼 프레임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잘 보라, 추미애는 지금 자신이 검찰 난도질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불편한 진실’이라고 표현하지 않는가?

누가 봐도 이 정권의 치부를 덮고, 권력유지를 위해 하는 짓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마치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하는 것처럼 ‘불편한 진실’이라고 말하며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만 봐도 왜 문재인이 추미애를 임명하고 지금 이 사단이 나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지가 여실히 드러나지 않는가?

그야 말대로 지금 문재인은 추미애와 윤석열과의 싸움을 붙여놓고 ‘이기는 편 우리 편’이라며 싸움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아니 나라 꼴이 이 정도면, 더욱이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의 결투, 나아가 검란이 벌어졌으면 문재인이 나서서 말리던지, 아니면 둘 중에 하나, 그것도 안 되면 둘다 사퇴시키던지 특단의 조치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가만 보고만 있지 않는가. 이 얼마나 치졸한가? 끝까지 자신의 손에는 피 안 묻히겠다는 것이다.

윤석열과 추미애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의 손을 들어주겠다는 게 지금 문재인의 심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니 추미애가 그 욕을 먹어가면서까지 더 나아가 추후 자신의 정치생명에도 위협을 받아가면서까지 이 난리법석을 떨고 있는 것이다.

이 싸움에서 지면 물러날 곳이 없다는 것을 추미애 본인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검사 10명 중 1명이 추미애에게 반기를 들어도 밀어 부친다.

더 나아가 국민 여론조사에서 교체되어야 할 장관 1위에 뽑혀도 끝까지 아집을 부리며 가고 있는 것이다.

즉, 법무장관이 법무장관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추미애는 법무장관이라는 자리를 도구삼아 자신의 정치 커리어에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추미애는 이 싸움에서 이기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실제 그렇게 행동을 한다.

앞으로 공수처가 만들어지면 자신의 죄가 없어질 것이고, 더 나아가 그 공수처가 생긴 것에 대한 공을 대깨문들에게 인정받으면 대권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는 게 추미애의 계략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추미애가 그 욕을 먹어가면서도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다. 이러니 어물쩡 국민의힘 의원들이 추미애에게 매번 되치기 당하거나 필패하는 것이다.

어쩌면 추미애는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고 도박을 벌이고 있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뱃지 지키기 수준으로 추미애랑 싸우고 있으니 그게 싸움이 되겠는가?

국민의힘 103명이 달라 들어서 추미애 한명 못 이기는데, 어떻게 민주당을 이기겠다는 것인가. 투쟁력 제로로는 아무 것도 못한다.

그런 나약한 모습을 보이니까 추미애에게 “소설 쓰시네”라는 말까지 들으며 개무시를 당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추미애가 국회에서 27번이나 거짓말을 하여도 사과 한 번 못 받고 있는 것이다.

이래서 내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선비 같은 문신이 아닌 무신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보라. 윤석열 총장을 시작으로 추미애까지 지금 여론을 이끌고 있는 것은 문신이 아닌 무신들이다.

우와 좌를 불문하고 지금 가장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펜을 든 문신들이 아니라 칼을 들고 있는 무신들이라는 것이다.

이래서 지난 총선 전부터 국민의힘에 지금은 문신이 아닌 무신을 공천해야 한다고 했던 것이다

결국 국민의힘 103명 의원들이 지금 추미애 하나 못 이겨서 쩔쩔매고 있지 않는가?

그러니 투쟁력을 보인 윤석열 총장이 야권 정치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지율 15.1%로 지금 야권 대선 지지율 1위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보기에도 윤석열과 추미애가 펜이 아닌 칼을 들고 있다는 게 보이는 것이고, 그 전투를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데 국민의힘이 어떻게 선거에서 이기겠는가? 모든 여론의 관심이 윤석열과 추미애에게 쏠려있는데 국민의힘이 어떻게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느냐는 것이다.

오죽하면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개밥의 도토리로 여기고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 안 내겠다고 해놓고 당헌을 개정해 내려고 하겠는가.

민주당이 국민의힘과 국민들을 무시를 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하는 일에 누구도 개소리 하지 말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

그런데 이걸 보고 국민의힘은 뭘 했나. 말 몇 마디로 민주당이 멈출 것 같았으면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원초적 차단을 했어야 하고 매일같이 청와대 앞에 가서 문재인이 책임지라고 기자회견이나 농성이라도 했어야 한다.

그래도 무시당했을 것이다. 지금 청와대나 민주당엔 국민의힘은 안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까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이기려면 쌍칼을 들고 싸울 수 있는 무신들을 지금이라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그릐고 무엇보다 이런 무신들이 전면에 나오기 위해서는 태평천하 반대로만 가는 김종인 할배를 집으로 보내야 하는 것이다.

내가 판단할 때 김종인이 그 안에 있는 한 국민의힘에서는 절대 무신이 못 나온다.

보라. 내가 선거철이 되면 기회주의자들이 판을 칠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딱 그대로 이번 보선에서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부산 시장하겠다고 너나할 것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 않는가?

이게 지금 우파 정치바닥의 현실인 것이다. 칼자루 하나도 들지 못하는 자들이, 문재인 정권에 쓴소리 한마디 못하는 사람들이, 추미애 하나 못 쓰러뜨리는 사람들이 이 기회에 한 자리 하겠다고 아우성치는 게 지금 우파 정치바닥의 현실인 것이다.

이러니 민주당이 당헌을 고치는 꼼수까지 부려가며 서울-부산시장 후보를 내겠다고 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한 약속을 어기고 있다는 욕을 먹어도 후보를 내겠다고 하는 것이다. 민주당이 보기에도 지금 우파 정치바닥에는 무신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니 칼자루 들고 몇 번 휘두르면 다 정리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부정을 저질러도 허약한 체질 때문에 못 밝혀낼 것이라는 상황판단이 끝났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짜증이 나는 것은 능구렁이인 이낙연도 칼자루를 뽑아들었는데, 아직도 우파 정치바닥에서는 칼자루를 든 사람이 안 보인다는 것이다.

지난 번에도 말했지만 지금까지의 이낙연의 정치 행보는 ‘욕을 먹지 말자’가 정치 모토인 사람처럼 욕먹을 짓은 절대 안 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니 능구렁이라는 별명까지 생기는 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이러한 이낙연이 당헌을 고치며 서울-부산시장에 후보를 내겠다는 말을 직접 한다는 것은 다음 대권을 노린 칼자루를 뽑아든 것이다.

즉, 나는 국민이 아닌 대깨문만 보고 대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알리며 대선에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는 것이다.

서울-부산시장 공천을 통해 이재명보다 대깨문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다음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이 진다면 이낙연으로서는 굉장히 큰 타격이 될 것이다.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대깨문들만 가지고 선거가 안 된다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대선 지지율에서 이재명에 지고 있는 이낙연이 가만히 있을 수도 없으니 위험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부산시장 공천이라는 말도 안 되는 칼자루를 뽑아든 것이다.

생각해 보라. 다음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할 수는 있어도 민주당 경선 내에서까지 부정선거가 가능하기는 어렵지 않겠는가?

이걸 이낙연도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보궐선거를 이용하여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이걸 통해 이낙연은 당내 대권 경쟁에서 이재명을 이겨보겠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이낙연이 생각하고 있는 그림이다.

그러니 당헌을 고치는 것에 대하여 전 당원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는 것 아니겠는가?

지금 이낙연이 노리고 있는 것은 자신의 결정에 따라 대깨문들이 결집하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겠다는 것이다.

이재명이 가지고 있지 않은 당 대표라는 권한으로 민주당 극성 지지자들을 결집하는 수 있는 방법이라는 방법은 모두 해보겠다는 게 이낙연의 전술이다.

이래야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고 보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금 민주당 그 누구도 국민의힘을 경쟁상대로 안 보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민주당 내에서의 경쟁에서만 이기면 권력을 잡을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당헌을 고치면서까지 서울-부산시장 선거에 나오겠다고 하는 것 아니겠는가?

당헌을 고치며 재보궐 선거에 나오면 국민의힘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걸 민주당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래도 국민의힘에게는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왜냐? 국민의힘에게는 무신이 안 보이기 때문이다. 안되면 부정선거를 통해서도 이길 수 있다는 강단을 국민의힘은 절대 부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자, 그렇다면 이걸 돌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겠나? 바로 이 정권과 민주당이 두려워할 만큼의 강력한 무신을 내세워야 한다.

쌍칼을 들고 싸울 수 있는 무신을 전면에 내세워야만 싸움이 된다. 더 나아가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의 무신을 앞으로 내세워야 한다.

이게 바로 제대로 된 반문연대이며, 더 나아가 다음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방안인 것이다.

내가 그래서 이전 방송에서 대권 잠룡들과 서울시 부산시장 후보들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먼저 문재인 정권과의 투쟁 전면에 나서라고 한 것이다.

여론을 보라. 더 나아가 민심을 보라.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이 정권과 민주당의 폭정에 칼을 휘두를 수 있는 장수를 원하고 있다. 이걸 공직에 있는 윤석열이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국민의힘은 추미애와 민주당이 연일 윤석열 때리기를 하는 것을 보고도 진짜 모르는가? 

좌파들이 보기에도 누가 칼자루를 쥐고 흔드냐에 따라 정권이 왔다 갔다 한다는 것이다.

근데 지금 이걸 국민의힘만 모르고 있다. 호남 가서 무릎 꿇고 빌면 표 줄 것이라는 단순논리에만 빠져있다.

그렇게 해서 표 받을 수 있으면 벌써 다른 정치인들이 집집마다 찾아가 무릎 꿇었겠다.

이래서 김종인이 안된다고 하는 거다. 다시 강조한다. 이번 선거에서 이기려면 반드시 무신이 나와야 한다. 그리고 그 무신은 4년간의 투쟁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