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리더십 훈련은 병원관리학과 안상윤 교수가 1년여에 걸쳐 개발한 우리나라 토종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으로, 안 교수는 이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을 "감동의 리더십 훈련"으로 이름 붙였다.
그것은 안 교수의 리더십 훈련 내용이 자신이 주도적으로 타인에게 감동을 줄 만한 성취 목표를 세우
고, 스스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줌으로써 사회에 진출해서 타인에게 감동을 주는 인재로 육성시키는데 그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안 교수는, 서양과는 달리 우리 사회 많은 조직에서 고성과를 내게 만드는 주요한 원동력은 바로 "감동"이라고 전제하고, 이제는 직무수행에 있어서건 인간관계에 있어서건 감동을 줄 수 있는 리더라야 조직 구성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으며, 상대방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지도력으로는 조직을 이끌어나가기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사회 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감동의 리더십 능력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젊은이들이 무조건 자신의 이익만 찾을 것이 아니라, 우선 남에게 감동을 줌으로써 자신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안 교수가 개발한 감동의 리더십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자신의 고유 리더십 스타일 분석 -감동 브랜드 전략 -효과적 협력을 위한 집단대면 -개방형 행동모델 구축 -감동의 사명의 쓰기 -신뢰받는 리더 되기 -감동을 주는 좋은 인간관계 구축하기 -감동을 주기 위한 일 추진전략 짜기 -감동의 리더십 조건 분석 및 실행 -감동의 피드백 등이다.
안 교수의 감동의 리더십 훈련은 그 방법도 매우 독특하여 매 시간 시작마다 타인에게 감동을 주는 편지나, 시, 수필 등을 작성해서 발표토록 하고, 다른 사람과 독특하게 구별되는 자기만의 감동 브랜드를 개발하여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세 사람으로 이루어진 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해결할 수 있는 협동과제를 제시함으로써 팀웍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하고 있다.
이 감동의 리더십 능력개발 1차 교육은 7일까지 일주일 과정으로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하루 3시간씩 총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4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두 130여명의 학생들이 훈련 신청을 마쳤다.
교육 내용은 하루 3시간 교육 중 1시간은 이론교육, 2시간은 각종 실습과 훈련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건양대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취업 및 사회 환경에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토록 하기 위하여 올해 국가로부터 받은 국고지원금 37억 원 중 총 3억 원을 투자하여 추진하고 있는 H4C(휴메니티, 자격증, 외국어, 창의력, 의사소통능력 개발) 교육의 일환으로 "감동의 리더십 능력개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학생들에게 60여 가지의 다양한 취업 능력 개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