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속에서도 사이버쇼핑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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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에서도 사이버쇼핑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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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규모 52조 9,630억원, B2B 89.4%차지

2003년 1월∼3월의 사이버쇼핑몰통계조사를 통해 나타난 우리나라 2003년 1/4분기 전자상거래 총 규모는 52조 9,63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에 비하여 2조 6,290억원(5.2%), 전년동분기에 비해서는 13조 7,650억원(35.1%)이 증가한 수준으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것은 기업간(B2B) 전자상거래로 89.4%를 차지한 47조 3,470억원 규모였다.

또한, 국내기업과 해외기업간의 거래액이 7조 8,990억원으로 B2B전체의 16.7%를 차지했는데, 이년 동분기에 비해서는 35.5%가 증가한것으로, 해외기업과의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기업-소비자간(B2C)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사이버쇼핑몰은 2003년 1/4분기 말 현재 3,188개이며, 전분기에 비해서는 292개(10.1%), 전년동분기에 비해서는 854개(36.6%) 증가하여, 경기불황속에서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1/4분기 중 거래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를 보면, 가전/전자/통신기기가 16.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컴퓨터 및 주변기기 13.6%, 생활용품․자동차용품 11.5%,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 10.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품목은 화장품/향수 부문으로 전년동분기에 비해127.4 %라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사이버구매가 여성들의 화장품 구매에 새로운 형태로 자라잡았음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농수산물의 경우 – 0.7%를 보여 오히려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선함이 생명인 농수산물의 특성상 사이버거래 배송에 최소 1~2일이 걸려 소비자의 만족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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