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탄일 석전 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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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탄일 석전 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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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 교육의 표본.

^^^▲ 제례를 마친 초헌관들^^^

2003년 9월1일 (음 8월5일: 정 축일)을 맞아 공자 탄일을 기념하는 석 전 대제가 전국적으로 아침 10시 봉 행 됐다. 배워 모으고, 물어 분별하고, 너그럽게 살고, 어질게 행하고. 각 지방향교에서는 매년 춘추로 석 전 대제를 봉행하는 것이다.

인천 도호부청사에 위치한 향교의 위패 봉안을 살펴본다. 대성지성 문 성왕을 중앙에 증자, 안자 ,맹자, 자사를 가운데로 양편에 홍 유 후 설총을 위시한 18현 성현들 위패를 배치하여 잔을 올려 그 높은 가르치심을 기리는 성대한 제를 올리는 것이다.

각 향교 공히 초 헌 관에는 지방의 높으신 시장님이시나, 군수, 아니면 교육감들이 제 주가 되어 대제를 봉 행하는 것이다.

엄숙하게 거행된 인천향교 석 전 대제에는 특히 문학 초등학교 학생들의 행사참여가 눈길을 끈다. 깊은 교육적 관심 속에 제례악중 추는 육 일 무를 연구하여 지도선생님과 함께 행사에 참가하여 충, 효의 현장 학습효과를 노리고있으며 제례의 장엄함까지 더하게 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급하게 변하는 인터넷세상에서 고유 유림의 행사가 오늘의 현실에서 우리들에게 요구하는 교육적 메시지는 무엇이겠는가, 선후배가 없고 가정질서가 무너지고 인명경시풍조가 난무하는 정말 혼탁한 현실에서 요지 음 높으신 분들이 잔을 올리며 무슨 생각들을 하였을까(?) 처음부터 끝까지 대제를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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