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오는 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0학년도 1학기부터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를 본격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각 학교 학부모회에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교과부는 이를 위해 전국 2000개 학부모회에 총 100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교과부는 특히 학교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 자원봉사 활동, 학부모 교육 등의 활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규수업, 방과후학교, 학교운영 등 학교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회에 제시해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교육 운영계획 수립시 학부모 의견 반영,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이 활성화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창의적 체험활동 지도,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자녀 돌봄, 독서지도, 등하굣길 안전지도 등 학부모의 전문성을 발휘한 자원봉사를 통해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부모회가 직접 학부모들로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하는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수요에 맞는 강사 등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특히, 자기주도적 학습법, 입학사정관제 대비 자녀교육법, 고교유형별 특징 등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학부모교육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교과부는 이 사업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질과 책무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학교참여 활동계획서는 학부모회가 학교를 통해 시도교육청에 제출해야 하며, 다음 달 23일까지 계획서를 받아 시·도교육청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하게 된다.
3월 30일부터는 선정과 활동 지원비 교부에 들어갈 계획이고 정확한 사업기간은 올해 3월에서 다음 해 2월까지 총 1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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