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세계 한인 지도자 초청 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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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세계 한인 지도자 초청 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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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세계한인지도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국을 방문한 한인회장 등 세계 51개국 동포지도자 340여명을 접견하고 다과를 함께 했다고 대통령 비서실은 발표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 출범 뒤 첫 번째로 전체 동포지도자들과 만나, 600만 재외동포의 단합과 발전을 위한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다.

오늘 행사의 주요 참석자는 △김재숙 재일민단중앙본부단장 △최병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승은호 아시아태평양연합회장 △이훈복 재중국한인회장 △김정자 재일대한부인회장 등이다. 지역별로는 미주지역 7개국 167명, 아주지역 18개국 121명, 구주지역 15개국 40명, 아•중동지역 11개국 11명이다.

한편 각국의 한인회장과 동포지도자들은 재외동포재단과 해외 한민족 대표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3 세계한인지도자대회’에 참석한다.

이번 대회는 종래의 ‘세계 한인회장 대회’와 ‘해외 한민족 대표자대회’를 통합해 열리는 첫 행사로 오는 21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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