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일자 300여명 대규모 인사 무난 평, 젊은층 주요보직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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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청 청사^^^ | ||
또한 능력있고 참신한 젊은층을 대거 주요보직에 앉히며 전남도 기획통 출신 공무원을 경제분야와 인사행정분야를 맡기는등 파격적이며 획기적이지만 무난한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진도군의 이번인사는 조직개편과 맞물리면서 300여명이 넘는 대규모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했다.
사실상 지난7월 취임한 박연수군수체제의 행정의 색깔을 드러낸 첫단추인 이번 인사는 이양래환경녹지과장을 행정지원과장(구총무과장)으로, 양재환재난안전과장을 경제통상과장으로 발령해 전남도 기획팀 출신을 행정과 경제분야의 두축으로 삼았다.
특히 이양래환경과장의 행정지원과장으로 발탁은 군수의 최측근을 행정지원과장으로 앉혀 왔던 전례를 무시한 파격적인 인사이며, 양과장의 경우 박연수군수가 가장 중시 여기는 경제분야 책임자로 앉혀 양과장의 뛰어난 행정능력과 경험을 높이 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사무관 승진이 얼마되지 않은 40대인 이원석조도면장을 재무과장으로, 오판주향토문화회관장을 관광분야의 책임자로 발탁하면서 행정 분위기쇄신과 함께 ‘잘사는 진도를 만들기’ 위한 전례에 없는 획기적인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더구나 김경부전군수 퇴임이후에도 김전군수에게 사실상 충성맹세을 하다시피한 일부 사무관과 6급담당급 공무원들의 읍면 좌천인사가 예상됐으나 청내에서 자리만 옮겨 인사 탕평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5.31지방선거과정에서 김전군수의 최측근의 분류되며 시민단체와 마찰을 빚기도 했던 이모행정담당의 경우 읍면사무소 전보 발령이 예상됐으나 사무관으로 승진했고, 선거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김전군수를 도왔던 일부 면장의 경우 본청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번 탕평 인사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 진도군의회가 수산사업 보조금지원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과 함께 군의회로부터 강한 압력을 받아온 박모전 해양수산과장의 면사무소 발령은 문책성인사로 보이며, 후임으로 젊은 행정직 사무관을 전격적으로 발탁한 것은 해양수산업무의 변화를 바라는 박군수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읍면사무소의 젊고 유능한 6급담당급 상당수 공무원의 본청 진입은 바람직한 일로 평가를 받고 있으나 읍면사무소내 젊고 유능한 담당급 공무원과 본청내 구태의연한 담당급 공무원간에 대폭적인 물갈이 인사가 이뤄지지 않아 다소 아쉽다는 지적이다.
주민 설모씨는(56,지산면)는 “대규모 인사를 하면서 이처럼 무난한 인사는 처음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며“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인사로 볼수 있는데 주요자리에 앉은 젊은층들이 열심히 일할 때 이번 인사가 잘됐다고 후일에 크게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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