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2018 지역학교 특성화사업' 성과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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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2018 지역학교 특성화사업' 성과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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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22∼23일 인천시 중구 하늘문화센터에서 '2018 지역학교 특성화사업'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학교 특성화사업'은 인천공항공사가 2007년부터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예술, 과학, 영어, 진로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공항 인근 지역 등 인천 중구 소재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제공하는 교육 분야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올 한 해 동안 이뤄진 교육의 결과물을 확인하는 자리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총 19개교 학생 400여 명이 미술공예, 풍선아트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오케스트라, 연극, 탈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키워온 꿈과 끼를 발산했다.

지역학교 특성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항초등학교 5학년 김담희(12세·여) 학생은 "원래 소심한 성격이지만 지역학교 특성화사업의 심리연극 수업에 참여하면서 스스로의 목소리나 주장을 펼치고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광초등학교 2학년 이혜린(9세·여) 학생의 어머니는 "딸 아이가 특성화사업의 음악 줄넘기 무대에 서기 위해 연습을 하면서도 한 번도 싫다는 투정 없이 즐겁게 연습에 임했었다"며 "여러 사람 앞에서 학교 대표로 무대에 서게 돼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일 좋은 기회였다"고 이번 성과 발표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인천공항공사 최민아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지역학교 특성화사업은 12년 동안 지속된 인천공항공사의 교육공헌사업으로,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며 "인천공항공사는 국민적 지원과 기대에 힘입어 세계적 공항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2007년부터 지역학교 특성화사업에 총 57억 원을 지원해왔다. 2017년부터는 제4기 지역학교 특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공항공사가 선생님을 직접 선발해 학교에 파견하는 '활주로 선생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총 19개 학교에서 연간 9천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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