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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단된 방파제^^^ | ||
또 부실공사의 배경으로 원청이 하도급업체를 선정, 낮은 하도급계약이 부실공사를 불러일으켰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 관계당국의 조사가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선착장은 진도군이 발주하고 타지역 업체인 ‘ㅊ건설’이 시공하고 ‘ㄷ개발’이 하청 받아 시공한 ‘마산선착장 시설공사’이다.
전남 진도군 고군면 마산리 소재 마산선착장이 부실공사로 인해 붕괴되고 일부가 물에 잠기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준공도 하기전에 배 한척도 접안하지 못하고 국가예산이 뻘 속으로 수장될 위기에 처한 꼴이다.
지역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주민들의 실망의 목소리와 부실공사에 대한 반발도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전면재시공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 K씨는 “큰 태풍이 온 것도 아닌데 선착장이 무너져 버려 바다속으로 잠기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공사한다면서 이 같은 부실공사는 주민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지역내 전문건설업자들은 선착장이 무너진 것에 대해 시공을 하면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이를 감독관에 보고하고 문제점을 찾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제에 대한 보고도 없었을뿐 더러 공사현장 일대의 표층지반검사를 하지 않고 시공을 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마산리 바닷가 일대는 뻘층으로 선착장 기반공사시 사석이 뻘속으로 완전히 침하시켜야 하는데 완전침하가 되지 않은 상태로 무리한 시공을 펼쳐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같은 일은 감독관의 안이한 대처와 하도급업체의 불성실한 시공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 사태에 대해 감독관 o씨는 “24시간 감독을 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선착장이 붕괴된 것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말했다.
마산선착장 시설공사는 사업비 약 6억 4천여만원을 들여 지난 2005년 11월 24일 착공해서 올 11월 23일 준공할 예정으로 현재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고 현재 4억원의 공사비가 지불된 상태로, 현재 공사 중지명령이 내려져 있는 상태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주민과 협의하고 현재 상황을 설명한 뒤 주민의견을 수렴해 전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재시공 할 예정이다”면서 “조치계획이 마련하는 데로 공사를 추진해 최대한 빨리 마무리를 짓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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