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임태희 의원이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에서 일고 있는 ‘대선후보 선출시기 조정 및 선출방법 변경’ 등 당헌.당규 개정 논란과 관련해 “이명박, 손학규 등 대선 주자들의 반응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대선후보 선출시기.방법 바꿀 수 있지만, 대선주자들 반응은 한심할 뿐”
당내 중도성향 모임인 ‘푸른모임’의 대표이기도 한 임 의원은 이날 당내 소장파 모임인 ‘새정치수요모임’(대표 박형준 의원)과 비주류 모임 ‘국가발전전략연구회’(대표 심재철 의원), 초선 그룹 ‘초지일관’(대표 진영 의원) 등 소속 의원들과 함께 한 긴급연석회의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임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대선 6개월 전 후보 선출은 너무 빠를 수 있다”는 이명박 서울시장의 인터뷰 내용과 ‘대선 후보 경선에서 신뢰성이 약한 여론조사의 비율을 줄이고 일반국민 선거인단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손학규 경기지사 측 입장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선 것. 임 의원은 “대선후보 선출시기도 늦출 수 있고 선출방법도 변경할 수 있다”면서도 “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그런 지엽말단적인 얘기를 한다는 게 한마디로 한심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명박 손학규, 한 마디로 실망했다.”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이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에서 일고 있는 ‘대선후보 선출시기 조정 및 선출방법 변경’ 등 당헌.당규 개정 논란과 관련해 “이명박, 손학규 등 대선 주자들의 반응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대선후보 선출시기.방법 바꿀 수 있지만, 대선주자들 반응은 한심할 뿐”
당내 중도성향 모임인 ‘푸른모임’의 대표이기도 한 임 의원은 이날 당내 소장파 모임인 ‘새정치수요모임’(대표 박형준 의원)과 비주류 모임 ‘국가발전전략연구회’(대표 심재철 의원), 초선 그룹 ‘초지일관’(대표 진영 의원) 등 소속 의원들과 함께 한 긴급연석회의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임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대선 6개월 전 후보 선출은 너무 빠를 수 있다”는 이명박 서울시장의 인터뷰 내용과 ‘대선 후보 경선에서 신뢰성이 약한 여론조사의 비율을 줄이고 일반국민 선거인단의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손학규 경기지사 측 입장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선 것. 임 의원은 “대선후보 선출시기도 늦출 수 있고 선출방법도 변경할 수 있다”면서도 “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그런 지엽말단적인 얘기를 한다는 게 한마디로 한심할 뿐”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