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샘물 생수서 악취, 소비자 A씨 "쇠 냄새, 기름 냄새와 비슷한 냄새 맡고 바로 뱉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충청샘물 생수서 악취, 소비자 A씨 "쇠 냄새, 기름 냄새와 비슷한 냄새 맡고 바로 뱉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샘물 생수 악취 논란

▲ 충청샘물 생수 악취 (사진: 충청샘물 홈페이지, YTN 뉴스 캡처) ⓒ뉴스타운

충청샘물 생수에서 냄새가 난다는 제보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YTN은 시중에 판매된 충청샘물 생수 제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충청샘물 측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생수 회수와 환불 조치에 나섰다.

약 3주 전 마트에서 충청샘물을 구입해 마신 한 대학생 A씨는 "쇠 냄새가 아니면 약간 기름 같은 냄새가 나서 바로 뱉었다"며 "몸에 들어오면 어떻게 위험하고 해로울지 모르니까 염려된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A씨와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충청샘물 마셨었는데 저번에 역겨운 냄새가 나서 물 다 버렸었음" "저번에 샀다가 냄새 나길래 그냥 버렸는데" 등의 글을 남겼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도 모 회사 제품이 판매한 생수에서 수돗물 냄새가 나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가게에서 사용하는 500ml짜리 생구를 10박스 구입한 B씨는 손님들로부터 수돗물 냄새가 난다는 항의를 받고, 구입한 대리점에 연락을 취했다. 

이에 제조사 측은 물 부족으로 인한 패트병 소독 과실을 인정하며 유통 과정의 문제로 잘못을 시인했다.

이처럼 생수에 관한 악취, 이물질 발견 등의 문제가 또다시 발생하자 대중들의 불안감과 비난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충청샘물의 생수에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지속되자 충남도는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생수의 성분 분석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