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4월 분석결과, 삼성화재 1위 현대해상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6,258,5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 소통, 소셜량을 나누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만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삼성화재는 참여지수 617,724 소통지수 801,100 소셜지수 610,229로 브랜드평판지수 2,029,053로 분석되었는데. 작년 11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2,029,805와 비교해보니 거의 변화가 없었다.
2위를 기록한 현대해상은 참여지수 479,352 소통지수 563,200 소셜지수 53,91로 브랜드평판지수 1,096,463로 분석되었다. 작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79,921보다는 12% 상승한 결과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평판, 기업평판, 위기관리를 측정하고 있다. 이번 국내 손해보험사 기업평판 조사는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흥국화재, 롯데손보, MG손보, AXA손보, 농협손보, 더케이손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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